옵치에서 알게돼서 같이 게임하고,
사는 동네도 가까워서 직접 만나서 놀았는데
4차 준코에서 백허그하며 같이 노래부르며 분위기 좋았는데
여자가 술에 만취한 상태로 갑자기 담배 한대 피면서
"넌 참 착하다, 근데 나를 너무 좋아하지 마라"
"전 남친 새끼 때문에 그렇고 그런 일 하게 됐다"
이런 소리 하는 거임.
거기다 양말을 슥 내렸더니 문신이 보여서 나도 술이 확 깨가지고
그때부턴 어케 좋게좋게 마무리할지 필사적으로 고민하다
겨우 택시태워 집에 보냈다 진짜 큰일날뻔
옵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그냥 오픈톡방이나 트위터에서 만나지그러냐ㅋㅋㅋ
난잘모르겠네. 그게 그렇게 격하게 반응할일인지. 술한잔먹었다고 결혼해야되는것도, 사겨야되는것도아니잖음. 그냥 특이한 업종을 하는 친구다 생각하면 안되나. 남의 고통으로 돈을버는것도아니고. 불법이긴하지만. 그런 업종의 고충이나 업계인의 이야기 같은것도들을수있을거같아 나쁘지 않은 경험같은데.
님 자식이 저런 사람 만나도 아 그렇구나 하고 말거임? - dc App
맘에 드니까 치부를 미리 깐거네.. 포용해주는건 개인차이니 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