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0후반.
여동생 30초반.
매제 나보다 2살 많음.
이 가시나가 사귄지 5년 되었는데 결혼결정 하고나서 나한테 소개시키고 싶다고 데리고 오는것임.
난 영국식 영어가 기초인 영미권 영연방 해외에서 청소년기부터 좀 오래 살다와서 그런가 한국식 형동생누나 이런게 좀 불편함.
내가 부르는것도 누가 나한테 형님 오빠 부르는것도
한국에 내 주변 친구들(Friends, 동갑도 있는데 몇살 많기도 적기도 하고) 걍 브로로 통일했다.
그래서 매제랑도 브로 라고 하기로 했다.
정확히는 Bro R발음 브뤄~ 이런 발음인데 뭐 그냥 콩글리시 브로 라고 하자.
2번째로 만나고 아직 어색할때
나 : 매제! 솔직히 형님 이런거 어색한데 걍 브로로 통일해요?
매제 : 아니 그래도 전 형님이라게 부를게요.
나 : 무슨 격식을 차려요? 우리 이제 가족인데 걍 편하게 브로!
매제 : 그래요 ㅋㅋㅋ 브로!
현재는 10번째로 봤는데 같이 사나이들끼리 술마시고 급 친해져서 서로 존대는 해도 걍 브로 하면서 편하게 지냄ㅋㅋㅋㅋ
훈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