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부터 일 배우러 오랭

야간이 흔하지 않아서 그런가? 바로 뽑힌거야?
아니면 직원으로 내가 맘에 든걸까

참고로 직전에 공무원 일 했었다고 함(토붕이 였음!)

그리고 수습기간 3개월에는 10프로 떼고 준다고 괜찮냐고 랬더니 내가 ok 하니 씩 웃었고 ㅇㅇ
그리고 내가 주방경험 없다 했더니 일 배우고 일주일정도 해보고 아니다 싶은 그만해더 된다 함 ㅇㅇ

내가 주방이나 홀 아무거나 다 시캬주셔도 된다함 ㅇㅅㅇ


글고 왜 공뭔 그만뒀냐 길래-> 사실 사회성 결여인데 차마 말은 못하고 미국주식 하려고 그만뒀다 함(사회성 결여로 힘들어서 도피처로 선택한 거지..아마 사장님도 사회레벨 몇인데 눈치로 다 알겠지???ㅠㅠ)

유명한 브랜드 체인점이고 사장님 팔에 문신있음...

그리고 나 여자고

공뭔 면직하고 계속 방에서 미국주식만 했다 했음(사장님도 자기도 코인 했다고 웃음)

직원들 다 남자 사장님도 남자고 ㅇㅇ
야간직원은 모르겠지만, 그릴링있는 고깃집이라 그런가

나만 또 여자네

토목직때 팀처럼...

암튼 나는 주방에서 일한다고 했음


원래 주방일 해본적없는데
면직하고 대인기피같은거 생겨서 사람 안보는게 맘 편하고덩 (이것도 사장님이 눈치 챘을듯)

암튼 모레부터 바로 일 배우러 오라고 하는데
내가 그만큼 직원으로서 맘에 들었다는거지??

참고로 공무원 면직하고 첫 면접임...
그 전에도 일 하려고 했어. 야간 생산직 이런거 근데 내가 노쇼하고 방구석만 있었음 ㅇㅇ

근데 더 이상 돈아 없어서 무조건 일 해야하는데, 집에서 5분거리 빵집 알바 노쇼하고(주 3일 60만원) 더 많이 일하고 싶다 생각하다

집에서 버스 15분거리고 고깃집 (주 5일 일 12시간 300이상) 처음 큰 마음먹고, 면접 감.


근데 바로 일 나오라고 하니 너무 신나거든


내가 그렇게 맘에 드셨나 싶어 겁나 신난다

암튼
나 일 열심히 할게

나를 뽑아주셨으니 적어도 1년이상은 충성을 디하고 싶어

만약 정말 좋은 사장님고 가게라면 나는 의리를 가지고 끝까지 사장님과 가게를 지킬거야(면접가기 전에 샤워하면서 생각했었음)

사실..배워보기 전까지 모르겠다
나 멘탈 약해서 어찌될지 몰라
일단 1년은 해보고싶어...

주방일 처음이나

며칠전부터 유튜브로 양파자르는 영상도 봄

후 떨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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