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 인생 지가 산다는데 신경쓰지마라.
이런 답변은 사양하겠음.
만약 이게 본인 일이라면 미친짓인지, 해야대는일인지 판단좀
일단 내동생
고졸 계약직으로 월급은 나도 잘모름.
한 11~12년일해서 9천만원 모았다고함.
여기서 아빠가 5천만원 보태고
퇴직금 중간정산 받고
대출을 2억넘게 받아서
아파트 자가로 집사서 독립한다고 집 알아보는중.
11~12년 일해서 9천밖에 못모은애가
2억넘는 대출 감당 가능함?
일단 얘 소비습관부터 말해줌.
1년에 해외여행 2~3번은 가는듯.
택배 엄청 자주시킴
울집 냉장고는 얘가 점령중, 근데 존나 소비가 이상함
안먹고 안마시는거 존나 사서 유통기한 지났는데도 안버리고
냉장고에 처박아두고 그거 내가 정리한답시고 버리면 그날 전쟁임
집에 우유먹는 사람없고, 지도 잘 안먹는데 우유 큰팩으로 8개 시켜놓음
지금 그 우유 1팩까놓고 그마저도 다 안마심. 우유 본지 한 일주일된거같음
그리고 지금 지방은 안뜯은 택배상자로 지혼자 힘으로 정리가 불가능한 상태.
집밥 거진 안먹고, 매번 인터넷으로 주문한 거나 배달음식으로 떼움.
지 독립하면 개키운다는 개소리시전.
개도 지가 일나가면 혼자있으니까 외로울까바 두마리 분양할거라고 말함
-> 개키우는건 가족들이 머라머라하니까 일보후퇴중.
근데 본인이 빚갚는데 좀 안정된다음에 키우겠다고 후퇴함. ( 결국 빚 다 갚기전에 키운다는소리 )
(참고로 아주예전에 개 키웠는데 그 개죽을떄 개 장례비만 3백 넘게씀 )
집값은 계속 오르고 얘도 투자목적으로 아빠한테 돈빌리고 은행에 돈빌려서 마지막 승부수 띄우는거같은데
내가 미친짓이라고 말리다가 나중가면 진짜 그 집이 집값 존나 올라서 원망 들을까봐
암소리도 안하는중인데.
만약 니들이 내동생이라면 지금 이거 미친짓 하는거맞냐, 아니면
빚내는거에 인색한 내가 너무 구시대적 사람인거냐
충분히 감당됨. 11년에 9000이면 1년에 700은 모았다는건데 40년 분할로넣으면 딱 그정도일듯. 감당 못할수준은 아닌거같아.
이것도 원금균등상환으로 점점 내는돈이 적어질텐데. 그럼 버틸만 할거같은데.
@drain53 내가 얘가 공무원이나 전문직같이 언제어디서든 돈벌수있는 애라면 걱정도 안하지. 걍 고졸 계약직인데, 직장 짤렸을때. 이런 리스크는 생각 안하냔말이지. 지금당장 소비 확줄여도 걱정되는데, 나가면 개 두마리 키울거라는 개소리나 하고있는중이고
@글쓴 결갤러(221.145) 난 그게 왜 가능하다고 생각하냐면, 오히려 가정이 있으면 힘든데, 혼자면 그럴때 모아둔돈으로 조금 버티면서 가진거 다팔고 원룸으로가면되는데. 가정이 있으면 오히려 그런 리스크 지는게 부담 되는거같음. 혼자면 그런 리스크있어도 집이 어디 돈때먹고 도망가는건 아니니까. 할만하다고봄.
어차피 대출금 낸 만큼은 집값오름
니가 간섭하면 이제 모든 원망을 동생이 너한테 지랄하고 니탓만 할거임 걍 냅둬 그대신 동생이나 너한테나 지원은 똑같이 해주라고 빚생겨도 냅두라고 부모님 단도리 시켜놓아야됨
저도 이 생각이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