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있는 25세 여자입니다
연애는 3년정도했고 결혼얘기가 오가다보니
부모님 양쪽 다 한번 동거해보고 결정해라 이렇게하고
이제 슬슬 기간도 채워지고 결혼을 준비하게되었어요.
저도 전업을 하고싶어했고
남자친구도 전업해줄 여자를 원했어서 그 점이 잘 맞았으나
남자친구가 전업에대한 불안함을 품고있었기에 동거를 해보고 남자친구의 허락이 떨어진거였거든요(동거 1년중 전업주부로서 능력이 안될거같으면 맞벌이로하자고 동거 전에 합의를 봄. 저 역시 전업을 하고싶어했지만 현실의 벽을 알기에 맞벌이를 비선호하는건 아닙니다.)
혹시 전업을하면 여자입장,남자입장 걱정되는거나 이정돈 해줬으면좋겠다 싶은거나
팁이나 그런게있을까요?
계속해서 전업에대해 공부중이긴하지만 아직 모르는게많은것같아요
니가 전업을 하면, 남자가 일을 할 수 있게 전적으로 육아, 집안일 전부 책임져야 된다.
넵 우선 일년빠짐없이 아프거나 특별한 일이 있지않는이상 밥반찬 성의있게 항상 챙기고 청소설거지 등 밀린적도 시킨적도 없어요. 우선 동거하면서는 제가 모아둔돈이있어서 한 3:7(제가 3정도였습니다) 냈었는데 결혼 후에는 제가모아둔돈으론 싹 다 가전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만 생활하게될거같은데, 금전적으론 어떻게 해야할지 선배님들한테 조언을 구하고싶어서요. 제일 중요한건 남편 의견이겠지만 재정같은거도 와이프쪽이 맡고있는게 나은지, 아니면 남편쪽이 맡고있는게 나은지같은거요.
크게 중요한건없는데, 혼자있는시간이 길어서 감정컨트롤이 더 중요한거같던데요
보통 만날사람도 많지 않고, 혼자만있으니 외로움이나 약한 우울증이 오기 쉬운거같았어요
아아 그건 남편쪽이 1층에 사업하는게있고 2층에 사무실에 집을 둔거라 좀 적적하면 내려가서 일도 도울거같아요.
나도 결혼을 좀 빨리해서 지금 25살이고 애가4살인데 결혼하면 생각보다 정말 사소한 일로 감정 상하고 다투는 일 많아질거야 남자가 외벌이에 아내 전업이면 더더욱이 서로가 하는 일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오는데 보통 결혼하고 1년까지는 콩깍지 유지 되다가 1년~3년차 까지 박터지게 싸우고 4년째 부터 채념하게되고 5년째 부터 +알 친구 되는거야... 이건 나이막론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다 비슷한거같더라. 그래서 팁을 주자면 결혼전에 서로 약속을해... 싸워도 절대 과거이야기 하지않기, 가족간의 일은 제3자(부모님,지인)등 아무에게도 이르지않기/흉 보지않기 ,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힘든상황이 있다는거 인지하기.. 화이팅해 신혼이라니 좋겠다 ㅎㅎ 나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