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무원은 아닌데 남친이 공무원이라 여기 직장인들 많을거 같아서 글올려봄

난 34살 간호사고 남친은 33살 공무원임 8급이고 만나이 아님

지금 4개월정도 사겼고 지난주에 같이 저녁에 술마시면서

결혼얘기 같은거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모은 돈 같은것도 얘기하게 됐는데

남친이 본인입으로 큰거 1장 작은거 4장반 정도 모았다고함

무슨얘기냐구 제대로 말해달라니까 1억 4500정도 모았대

문제는 근데 남친이 차가 없고 결혼할때 집에서 도움 받거나 그러긴 좀 어려울거 같다고함

집에다 손벌리기가 미안해서 자기가 많이 모은거라고..

이 말 듣고 집에서 지원받기 어렵다길래 결혼할 생각 아직 없다는걸 돌려말한건가 싶고

또 하나 뮨제는 얘가 차가 없음

1억 4천 있다고해도 결혼준비하거나 하면 차를 안살순 없으니

그거 산다치면 1억 1,2천 정도 되는거 아니야??

차별은 아니지만 남자들 기준이랑 여자 기준이랑 사회적으로 솔직히 좀 다르잖음?

33살 남자가 차없고 1억4천 모았다하면 그냥 이게 평균인건지.....

차는 내가 사도 되지않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난 자취해서 통근이 가까워서 안샀고

남친은 대중교통타고 편도 1시간 거리인데도 지금까지 안샀던거임

더구나 그건 그렇다치고 말 들어보니까 당장은 살생각이 없는거같애 그래서 더 좀 그런

솔직히 내가 이때 표정관리 좀 못해서 살짝 싸웠거든

지금 카톡은 하고있는데 서로 약간 냉전기 된 느낌인

오늘은 일단 답장 안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