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생 24살 남자야 infj고

나한테는 고3때 썸을 타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사귀기 시작한 동갑 여자친구가 있어

여자친구의 mbti는 enfp야

이 친구는 진짜 좋은 연인이야

성격도 너무 좋고, 나를 잘 이끌어주는 그런 좋은 여자야

내가 군대에 있는 동안에도 나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진짜 소중한 사람이야 엄청 고마운 존재지

아무튼 이 친구하고 사귄지 이제 벌써 4년이나 됐고,

난 군대도 다녀왔으니 더 이상의 제약은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이제 얘하고 가정을 꾸리고 정착하고 아이도 가지고 싶어

이 생각이 최근 들어 엄청 강하게 들어

여자친구한테도 이 얘기를 해봤는데 그냥 웃으면서 그러면 좋지 이렇게 말은 하는데

뭔가 강한 확답은 좀 피하는 느낌이야

나는 솔직히 올해 쇼부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최소한 당장 혼인까진 하지 않더라도 여자친구랑 아이는 하나 가지고 싶다


여자친구랑 미래를 약속하고, 또 내가 아버지가 된다면 난 진짜 아내를 위해서도 자식을 위해서도 열심히 살아갈 각오는 있거든


사귄지 4년이고 서로 깊은 신뢰와 유대가 있으니

이제 가정을 만들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너희는 어떻게 생각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