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좀 돼지인데

그래도 30대 끝나기 전에 결혼하고 싶어서 여친만들고 1년정도 나름 오래 만나더라 그 형 치고는

근데 무슨 사소한 생활습관 하나가지고 여자애가 이거 못고치면 헤어지자 이런식의 밑밥을 엄청 깔아놓은듯

이런 썰 듣고 난 형님한테 형님 좀 쎄한데요..? 그랬음


한번은 형님네 부모님 생신이라 부모님이 여친 얼굴좀 보고싶다 그랬나봄

근데 여자가 하는 말이 너 살빼고 다같이 인사하자 이랬다네


그 형이 좀 뚱뚱한건 맞는데, 여자 나이도 한살 어리고 곧 영포티인데

여자가 더 급해야 하는 거 아님?

남자 자존감 팍팍 깎고 자긴 문제 없다는 식의 태도;;


그 형님 살빼겠다고 러닝 무리하게 하는 거 보면 안쓰럽더라

갤럼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