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좀 돼지인데
그래도 30대 끝나기 전에 결혼하고 싶어서 여친만들고 1년정도 나름 오래 만나더라 그 형 치고는
근데 무슨 사소한 생활습관 하나가지고 여자애가 이거 못고치면 헤어지자 이런식의 밑밥을 엄청 깔아놓은듯
이런 썰 듣고 난 형님한테 형님 좀 쎄한데요..? 그랬음
한번은 형님네 부모님 생신이라 부모님이 여친 얼굴좀 보고싶다 그랬나봄
근데 여자가 하는 말이 너 살빼고 다같이 인사하자 이랬다네
그 형이 좀 뚱뚱한건 맞는데, 여자 나이도 한살 어리고 곧 영포티인데
여자가 더 급해야 하는 거 아님?
남자 자존감 팍팍 깎고 자긴 문제 없다는 식의 태도;;
그 형님 살빼겠다고 러닝 무리하게 하는 거 보면 안쓰럽더라
갤럼들은 어떻게 생각함?
그 여자가 좋은 여자가 아닌건 맞는거같은데, 그걸 빌미로라도 그형이 더 나은사람이 되는건데 굳이 이야기 할필요있을까. 어차피 말해도 너가 그형인생 책임져줄게 아니니까 그형한테 와닿을지도 의문이고. 결국 연애상태는 뇌가 비이성적인 상태인거라. 그런걸 눈치 챌찌 어떨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꼭 나쁘다고는 말 못하는게 결국 그 여자 입장에서의 생각이 뭔지도 중요하겠지. 그냥 시선이 문제인건지. 앞으로 같이 살건데 이상태면 보이는 미래가 너무 짧게 느껴져서 그런건지. 이글만보고는 알수없으니까. 말을 잘 못하는것도 문제인데. 더 중요한건 의도 잖아.
@drain53 그치 나도 들은 이야기만 가지고는 다 판단할 수는 없지. 걍 그 형님이 요즘 안색도 안좋아보이고 그러길래
@글쓴 결갤러(116.46) 너의일 아니니까 최대한 좋은쪽으로생각해. 강요는 있었지만, 빚이나 정책에 의한퇴거같이 자신이 선택하지 못한 힘듬이면 문제되겠지만, 자신이 선택한 힘듬은 인생이 나아가고있고, 열심히 살고있다는 증거니까. 방향성은 알수없겠지만.
@글쓴 결갤러(116.46) 나처럼 열심히 안살면 행복하긴해도, 큰성과나 큰 이변은 없는 법인데, 그 형님은 그런걸 바꿔보고싶으니까 결국 도전하는걸거아냐.
방생하지마 씨발년아
30대 후반이면 많이 급하지 40되면 끝인데
도축돼도 행복한거면 문제없음 안타깝긴하네
뚱돼지새끼가 길거리 환경 해치지말고 자살좀 하라고 전해줘 외출할때마다 길거리에 임산부 남성들 때문에 눈 썩을거같아
뭐 돈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운동은 좋은거라고 생각함 운동을 유도하는 방식이 좀 잘못된거지만 오히려 좋은 결과가 될지도
여자가 더 급하다는건 '여자가 더 급했으면 하는 남자의 바람' 이지.. 진짜로 저 여자가 더 급하면 어떻게 배짱부릴거고 저 남자가 안급하면 왜 굳이 러닝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