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미루다 어제 예비신랑이랑 집에서 술한잔하면서 말했어
전남친이 자차에서 ㅂㄱㅌ으로 죽고 부모가 우리 결혼식 깽판치려고 벼르고 있어서 결혼식 못올릴거같으니 주변엔 스몰웨딩했다 둘러대고 혼인신고만 하자 말했는데
남편이 내 예상과 다르게 똑부러지더라고 우리가 뭐 볼륜이나 바람을 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게 없는데 왜 피해야하냐고 그 부모들이 찾아와봤자 우리 명성에 흠집하나 못 낸다고 단호하게 설득해서 역으로 내가 설득당했음..
헤어진지 반년이나 지났는데 ㅈㅅ이 오로지 내 책임이라는 것도 말이 안되고 만약 헤어지고 바로 ㅈㅅ했더라도 내 책임은 아니래 그 사람이 그냥 남자답지 못한거라고 ㅈㄴ이해가 안된대
난 예비신랑이 죄책감 가질까봐 걱정했는데 예비신랑은 오히려 내가 죄책감 가질까봐 걱정해주더라고
대신 기존에 잡은 예식장은 취소하고 스몰웨딩홀 빌려서 친인척만 불러서 작게 하기로 했음
그쪽부모가 또 찾아올수 있으니까 우리 부모님 걱정된다고 여기로 불러서 이사가기 전까지 사셔도 된다고해서 부모님한테 오라고 했는데 부모님은 뭘 그렇게까지 하냐고 마음만 받겠다는 눈치
암튼 잘 해결된거 같아서 며칠째 머리아프던 것도 나아졌고 기분이 오랜만에 편안하다..
정신병 판춘문예 보지게 싸지르노
니애미 씨발년아
소설글 꾸준하네~~ㅋㅋ
글킨하지 지가 혼자 뒤진게 왜 니 탓임
고마워 ㅠ 그래도 애도는 해주려고
기다리면 전남친이 니 아들로 환생함
ㅋㅋㅋㅋ
미친 나르시스트년
똥차가고 벤츠왔네가 이럴때 쓰는말이누
주작이라 믿고싶지만 실화라면 까놓고 뭐 여자잘못이 있냐 자살쑈벌인다고 다 해줘야 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중국 그거냐? 영혼결혼식ㅋㅋ
근데 전남친이랑 결혼했으면 협박하는 사람들 시부모님이 되는 건데 무섭네 결혼 한것도 아니고 헤어졌으면 끝난거지 뭐 둘 사이에 애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