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험적 사실임

과거 클럽, 라운지 다니고
겹지인들이랑도 숱하게 잠자리 하던

뭔 여자애 사귀고 대강 헤어졌더니
왜 지금껏 남자들은 본인을 책임을 안지느냐
울며불며 울분을 토로하길래

?... 당연한거 아니냐
처녀도 아닌데 무슨 책임?

이게 내 입장이었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비처녀분들의 진실된 의견이 궁금함


즉, 비처녀를 비판하는 요지가 아님.

책임, 부양, 취집 등 단어를 입에 올리는 비처녀들.

그들의 생각이 궁금함


내 논리는 이러함

1. 가부장제(전통적 결혼 모델)

남자 = 경제적 책임, 부양
여자 = 순결, 순종

교환논리의 성립이었음

근데 시대가 바뀌었음

2. 자유연애시대(현대적 결혼 모델)

남자 = 자유연애
여자 = 자유연애


근데 일부 여자들은
왜 젊을적엔
자유연애시대에 걸맞게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섹스하고 다녔으면서

나이먹고 결혼할 때가 되면
가부장제로 회귀해서 
의무를 남성에게 부과하려 하는거임?

연애 영역) 개인의 자유, 자기 선택, 성적 자기결정권
즉. 현대적 가치

결혼 영역) 남자가 책임져야지, 경제력은 기본이지, 집은 남자가 해와야지, 결혼은 현실이지, 상향혼 본능이지
즉. 과거적 가치


이게 당췌 이해가 안감

연애 때 2번 선택했다면
결혼 때 1번 코스프레나 혹은 1번 남자를 원하면 모순아님?

1번을 선택하고 혼전순결 지켰더라면
책임져줄 돈많은남자 + 처녀

2번을 선택하고 자유롭게 놀았더라면
책임 공동 부담, 맞벌이, 집값 반반 + 비처녀


이게 정합한거 아님?


즉 비처녀를 욕하는게 아님.
비처녀인데 왠 취집? 책임? 부양? 노동의 해방? 단독 부양?

이게 난 너무너무 궁금함 진심으로


그니깐 난 돈 좀 많은데
그 라운지녀랑 결혼할거였으면
당연히 자유연애시대 가치관에 걸맞는 애구나
무조건 다 반반이지 공동책임이고

이건데

혼전순결 지닌 여자애랑 할거면
아 가부장적 가치관에 걸맞는 애구나
넌 이제부터 내가 무한책임, 공주대접, 요새 시대 여성이 나가 돈버는것도 좋지만 옥체 보전하소서

이게 둘다 가능하고 이럴거고
이게 정합하단거임ㅋㅋㅋㅋㅋㅋㅋ

비처녀 분들이 무슨 생각으로
책임을 입에 올리는지가 너무너무 궁금함 그래서



일부 남자들은 뚜렷한 줏대. 연애관. 결혼관
사유와 통찰 없이

그냥 다른 남자들 손많이탄 비처녀들 
금이야 옥이야 내무부 장관 모시며 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게 굉장히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