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파스타를 크림슾에 말아서 나가는데 있는게 아녀. 그 자체에는 문제 없어. 몰르긴 해도 당연히 이것을 오리지날 라지오식 까보나라보다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을게야.
문제는 무식함이야. 크림슾에 스파게티 말아서 내보내는 넘들은 그게 까보나라인줄 알어. 의심도 해본적 없어 왜냐? 위의 꼴통들에게 그렇게 배웠고 다른 가게 가봐도 다 글케하거던. 또 그게 메뉴에 까보나라로 나가. 그러므로 손님들도 그걸 까보나라로 인식해. 무식함땜에 리플효과 처럼 크림슾스파게티 = 까보나라 인것으로 왜곡의 파도가 퍼져나가는 거지. 우리나라 주방은 이제 이 무식의 굴레에서 벗어날때가 됬어.
더 터무니 없는 것은 크림 말은 파스타 하는 넘에게 그건 까보나라가 아니고 까보나라란 이런것이니라 하고 알려주면 "현지화" 라는 턱도 없는 핑계를 갖다 붙인다는 거지. 우리 엄니가 토마토소스랑 고추장 피퍼라드랑 해서 묘한 "퓨전" 파스타를 만들어. 나뿐만 아니라 먹어본 사람은 다들 쓰러져. 죠온나 맛있어. 이런게 "현지화"지. 지네가 하는 크림슾파스타가 오리지날 까보나란줄 아는데 먼 "현지화"는 현지화여??
현지화 또는 현지화를 하려는 노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냐. 느네가 현지화가 옳네/그르네 백날 탁상공론해봤자 현지화는 계속될수 밖에 없어. 인류역사 모든 쿠진은 거듭된 현지화의 역사여. 김치, 된장, 고추장 모두 "현지화"된 요리들이여. 현지화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현지화가 아닌것에 "현지화"라는 턱도 없는 가면을 씌울려했던 한 놈의 주둥이가 문제인게여. ㅇㅋㅇㅋ?
어짜피 이렇게 이야기해봤자 못알아듣는 애는 못알아들어.. 그냥 간단하게 중요한 문제점은, 크림파스타가 맛없것 있건 그게 까르보나라가 아니라는거에 있다고 이야기하는게 속편할거야, 그러니까 혹시 이 글을 보고 뭔가를 반박하고 싶은 친구들이 생각할 건, 크림파스타가 좋고 나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게 맛이있든 맛이 없든, 까르보나라가 아니라는 거에 집중해줬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핏짜보이나 내가 바로잡고 싶어하는 건, 어디까지나 카르보나라는 햄, 계란, 치즈가 들어가고 이게 주 재료인 파스타인거지, 햄, 계란, 치즈가 보조고 크림이 주재료인 파스타가 아니라는 거임.
깔보나라가 크림파스타대체해서 나가던말던 각자 생각하기로하자. 근데 적어도 그 크림숲형태가 이해가 되긴해.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며 재료가 조금바뀌기도하며 크림도 가미를하잖아. 우리나라는 미국을 보고 넘어왔으니까. 미국식까르보나라에서 변형을 거친거지. 그게 두단계를 넘다보니 까르보나라라고 불리기 어려운상태에 도달한거고..
ㅇㅇ
저래서 외국인 요리사들을채용해야한다 한국인들한테맡기면 음식이 영 이상하게 나와. 앞으로피자집차릴려면 적어도외국인요리사 한명 은고용하게 법으로 규제해라 힌국인이 만드니깐 모조치즈 피자 같은 엉터리 음식이 나오지 ㅋ ㅋ ㅋ ㅋ
현지화 하건 나발이건 간에 한국은 음식 카피 즉 짝퉁 음식 만 만들줄 알지 음식 만드는기본이안되어있다.
그래. 무식함과 그걸 되물림하는 악순환이 포인트였지.
맞는말 ㅇㅇ
피짜보이야, 니말이 맞다. 한우가 와규랑 같은 품종이라고 믿고 의심조차 해 본 적 없는 놈도 있는걸 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