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파스타에 미쳤어... 한창 많이먹을땐 하루에 4번씩 먹었던거같아..
그만큼 아마도 다른사람들보단 내가 파스타에 대한 노하우가 좀 더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몇가지 팁을주려고하는데 들어봐봐
첫번째...
우선 파스타맛은 파스타삶을때 반이상 결정난다고 보면된다.
보통 파스타는 소금물에 삶는다... 이정도만 알고있는데
1. 파스타삶을때 면이 100g이면 물 1L로 부족하다. 내가볼때 최소한 2L는 넘는게 좋더라
그리고 너무 자주젓지말아라. 내 경험상 그냥 지긋이 기다리는게 제일 결과가좋아
2. 물 1L당 소금 10g? 턱도없어... 이정도로는 면이 너무 싱거워
면이 소금간이베일려면 최소한 15g이상은 넣어야 면씹을때 간기가 느껴저서 맛있어. 난 개인적으로 짜게먹는편인대 간간한 라구소스나 토마토소스, 해산물육수 파스타에는 20g씩 넣을때도 많아
면에 간과, 소스의 간이 맞지않으면 씹을때마다 이질감이 느껴지거든
3. 알덴테 알덴테 좋은데말야 알덴테가 안익은면이 아니라 씹어봤을때 안에 심지가 아주약간 있는정도를 알덴테라고해...
기본적으로 파스타면이 소스를 빨아들이고, 간이 베이려면 최소한의 익힘정도가 있어.
너무 안익어서 딴딴한면에는 뭔짓을해도 맛이 깊이 베일수가 없어...
4. 삶은면을 건진다음에 바로 팬에 투하하지마
이유는 간단해
면을 건진다음에 면수가 면에 베이게해야되거든.. 이거 아주아주 중요하다
면수에 들어있는 그 전분끼랑, 염분끼가 완전히 면에 흡착이되어야해 그래야 면에 완전히 간도베이고 소스도 잘묻어나
두번째...
올리브오일 베이스 파스타라고해서
올리브오일 국에 파스타를 말아놓는건 아니야
가끔씩 오일이 아주 접시밑에 흥건하게 고여서 국처럼 되있는 사진을보면 참 답답하더라...
스탁과 오일이 적당한비율로 에멀젼된상태 그상태에서 국물이 자작하지않게 면이 소스를 충분히 먹을수 있을때까지 볶아줘야된다.
근대 오일이 너무 많게되면 소스가 면에 잘 입혀지지도 않을뿐더러 볶을때 면이 튀겨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벌써 12시다... 시간이 없네 ㅠㅠ
내일다시 이어서 올릴게..
그래이런글좋아 ^^ 참고로 팬돌린다고 무턱대고 팬질하면 파스타가오일에 튀겨진당
올리브오일에 면을오래튀겨서그런가 면이진짜고무마냥딱딱햇는데 전그식감이좋더라고요 애용함 ㅋㅋ물론저만좋아하는듯;
2번4번두번째만 공감.
오일 파스타에 스탁을 넣어요? 난 그냥 매운고추 마늘넣고 기름 우린다는 기분으로 튀겨서 그 기름에 파스타를 볶는 식인데 그래도 맛있던데...기름에 스탁을 넣는거군요
성공하자/ 스탁은 넣어도되고 안넣어도 되는건대 알리오올리오같이 딱 마늘페페로치노 올리브오일만 넣어서 기가막히게 맛있는 파스타는 깔끔하게 스탁안넣고 맹물에 소금 후추로 간만 약간하거나 면수를 스탁대신 쓰면된다
근대 다른 재료가 들어가는 파스타는? 예를들면, 새우로 맛을낸 파스타가 있어 그럼 이걸 그냥 알리오올리오에다 새우몇마리 넣는다고 새우맛이 파스타에 입혀질까? 절대 불가능해 먼저 육수내기 최적인 스캄피나 그냥 흰다리새우 머리와 내장 껍질부분으로 육수부터 우려내서 새우 맛이 우러나온 육수가 들어가야 파스타에 도 새우맛이 느껴지겠지?
다른것도 마찬가지야 봉골레에는 조개육수에 화이트와인이 가미되서 맛을내고, 버섯파스타에는 버섯육수가 꽃게파스타에는 꽃게육수가 들어가겠지? 그리고 난 보통 닭육수랑 조개육수만 넉넉하게 만들어놓고 두개를 베이스로 여기저기 많이 쓰는편인데 예를들어 위에서말한 새우육수에 닭육수를 조금 혼합하면 의외로 아주 절묘하면서 풍부한 감칠맛나는 맛이나온다 . 이런식으로 응용해가면서 스탁을쓰면 맛이 한층 풍부해진다 물론 개인취향에따라 좋을수도 있고 별로일수도 있는거니까 그냥 '재는 저렇게하는구나' 하고 참고만해줘^^
ㅋㅋㅋ 재밌네
우아 맛있겠다 침나온다
거의 바닷물 정도의 짠물에 삶는게 맞지 그렇지 않은 업장은 횽말대로 이질감은 물론이거니와 면 자체도 맛이없음 근데 마지막은 공감이 안된다 4번이랑 1번은 집에서 먹는거면 굳이.. [i]
나도 1번은...하나 궁금한게 있는디 알덴테로 삶은다음 다른 팬에 소스랑 같이 맛 내는거야 아님 소스랑 익힐때까지 생각해서 최종적으로 알덴테로 만드는거야? 물롬 최종적으로 알덴테는 맞는데 소스에 넣을때도 추가로 익어서 면이 알덴테가 아니게 되는가 궁금해
소스 포함이지.. 그냥 면에 나와잇는 코뚜라 그대로 삶으면돼 거기서 취향조절 그리고 굳이 알텐데에 집착할 필요는 없음.. [i]
추파춥스/ 1번은 가정에서 그때그때 1인분씩 만들어먹는거면 1L보다 약간 더 정도면 충분할수 있을거같아 ㅎ 근대 500g짜리 파스타 한봉지 삶을때는 10L정도는 있는게 좋더라구 ... 4번은 음... 공기중에서 물기를 완전히 날린다음에 팬으로 옮기는쪽이 확실히 면에 염분도 더 깊게베이고 면수에 전분질이 흡착되서 소스도 더 잘묻고 맛있어 특히나 농도가 묽은소스에는 삶아건진면을 바로넣으면 겉도는 느낌이 매우 강하더라
이건 진짜 개념글이다
ㅋㅋ글쿤 2탄 언제올림 [i]
뚜방뚜방
닌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