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디벨라에 듀럼밀 사다가 면수에 듀럼밀을 비율 적당히 맞춰서 넣으면 되는거 아님?
어차피 건파스타면 원재료는 듀럼밀 100%고 파스타면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효나 숙성이 이뤄져서 특별한 풍미가 입혀지는 것도 아니잖아
심지어 건파스타면은 열풍건조 안하고 자연적으로 오랫동안 천천히 건조시키는게 고급이기도 하고.
동틀 테프론틀간의 면의 거침도 차이는 어차피 삶고 나서 면을 소스랑 비비적거리다보면 면의 거친 표면부가 갈려나가 매끈해질거고
식감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지 맛의 상하위의 차이는 아닌 것 같은데
굳이 비싼 고급파스타면을 사지 않아도 가성비 파스타면+듀럼밀로 어느정도 대체가능하지 않을까?
파스타면의 품질 차이가 면수의 차이라는말이 잘 이해가 되진 않네. 저가 파스타면은 겉면이 덜 거칠어서 전분이 적게 나오고, 동틀에서 뽑아낸 고급일수록 겉면이 거칠어서 전분이 잘 나온다 라는 뜻에서 말한건가? 그래서 가성비 면에 듀럼밀을 더해서 전분을 추가하는게 어떠냐는 거지?
나 혼자 공부 했던 기억을 되짚어 보면, 자연건조 한 면일수록 면의 풍미(원재료인 밀)가 더 잘 발현된다고 알고 있음. 대량생산 가성비&저가 파스타면은 고온 건조 작업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풍미 성분이 많이 손상 받는다고 알고있음. 면의 식감도 중요하지만 , 입안에서 그리고 혀에서 느껴지는 풍미 자체도 다르다고 하더라고
ㅇㅇ 맞아 그런 의미로 얘기한거였어
풍미의 차이도 있었구나 이건 생각을 못 했네
이론적으론 가성비 면에 전분을 더 하면 , 좀 더 비싼면을 썻을때와 비슷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긴 하겠지만. 막상 먹었을때 느낌은 좀 다를거라 생각됨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릴수도 있고
전분을 더 뽑아낸다는 목적이면 만테카레를 더 원활하게 하려는 목적같은데. 그러면 다른 방법들도 있긴하지. 굳이 전분을 추가 안해도 면을 덜 삶은뒤, 팬에서 익혀내면서 뽑아내거나. 혹은 마지막에 지방(버터,오일 등)을 더 첨가해주면 충분히 해결될거임
오... 지식이 늘었다 고마워
면 밀도도 다르고 식감 자체도 완전 다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