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굉장히 좋아했다

만드는 과정도 즐거웠고 , 누군가에게 해주는것도 좋아했고


그런데 일을 하면서 느낀건


좋아하는일을 본업으로 하면 불행 할 수도 있다는걸 알아버림


짜증만 늘어나고, 하기 싫어지고 , 아는 건 점점 많아지는데 써먹기가 싫어짐

쉬는날에는 주방에 가고 싶지가 않더라


그냥 취미로 냅둘걸 

적당히 즐길때가 좋았는데

난 일도 취미도 실패한 패배한 요리사 한심하다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