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고 현재 대기업 계열 리조트에서 4년간 근무중인데 급여나 복지면에선 안정적이긴 하지만 자꾸 마음 한 켠에 전문적인 요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근무시간이나 텃세같은 다른것들 다 제외하고 순수하게 30살이 다이닝 레스토랑에 취업하는데 무리가 있을까요? 전문적인 요리는 제대로 해보진 않았지만 연회, 케이터링, 뷔페, 단품요리등을 해왔기에 일의 숙련도나 작업습득력은 이제 어느정도 갖춰졌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얼마 안 남았으니 이제 내년에 31살인데 프렌치, 이탈리안같은 다이닝 레스토랑이나 파인다이닝에 취업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목표는 차후에 자그만하게 생업으로 가게운영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해
나랑 비슷한 고민이네 나도 딱 나이 30인데, 경력은 다른지만 제대로된 양식당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는데 이제 어찌 보면 안정적인걸 다 포기하고 새로운일에 도전하는게 쉬운 결정은 아닌것 같음, 근데 나같은 경우는 다이닝은 아니고 캐주얼 한곳엣 일했는데 그때 사수가 유명한곳에 정말이 많이 일하셔서 정말 그때 내가 했던 양식이 엄청 사파이구나 생각하고 다시 배우게 됌, 확실히 그런 경험이 짧게라도 있으면 좋은것 같음, 백날 뷔페 음식 빼면 그 이상으로 성장하기 힘든것 같음 맨날 똑같은 재료, 안정적인 메뉴, 공산품이 많으니까 근데 또 안정적이고 돈버는건 다른 문제니까 지금 일을 포기 할수 없다는 전제하에도 한번 어떻게 요리적으로 성정할수 있을까 고민해보면 좋을듯
이제 나도 지금은 지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 내가 지금 연고지에서 가게를 오픈한다고 하면 과연 한국식 양식이 아닌거로 했을때 대중들 한테 설득력이 있을까? 그 중간 지점은 어디일까? 장사를 해야할까? 요리를 해야할까? 요리를 하면 손님을 따라 올까? 라는 이런저런 생각을 계속하고 있음 ㅋㅋㅋ 결국 꼴리는대로 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