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호텔의 주방을 첫 요식업 직장으로 얻어 일하고 있습니다.


27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자격증,경력도 없이 대학졸업 하나만으로 취업이 되어 처음엔 기뻤습니다만 지금은 그만둘지 조금 더 해볼지 고민중입니다.


급여가 적고 일이 힘들고 하는건 어느정도 짐작하기도 했고 일을 배운다고 생각하며 다니고 있어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현제 호텔 주방내의 인원이 대대적으로 바뀌는 시기라 주변 기물의 위치가 계속 바뀐다던지, 정해지는것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일이 진행되는게 너무 많고 바뀐부분을 한참 뒤에 전해듣는 일도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쉐프님의 성격적인 부분이나 인원이 부족하다고 휴일이 짤리고 일하는등 이제 일한지 2주정도 되었지만 그사이 갸우뚱한 일들이 꽤 많이 일어났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늦은나이에 자격증,경력 없이 취업한게 어디냐고 그냥 버텨볼까 싶다가도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들어지고 그냥 그만두고 자격증 공부해서 다른곳에 취직하는게 낫지않나 하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듭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