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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슈 증류소 신상인 하쿠슈 증류소 한정.

올 4월인가 출시로 알고있고 180미리에 3500쯤이었을겁니다.

700미리 환산하면 거의 14000엔쯤 하는 가격이니

DR보다는 맛이 좋을걸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바깥쪽에 써있는 정보로는

ABV 48%,

아메리칸 오크&유러피안 오크 캐스크,

피티드 몰트입니다. 원래의 하쿠슈 구성이 3종 원주라면 버진오크가 빠진 샘이네요
위린이+누렁이라 불호가 없는 사람인지라 오프노트를 잘 못잡습니다.

아 대충 이러이런 뉘앙스구나 정도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N 첫인상은 얼핏 면세모델인 재패니즈포레스트가 연상됨. 처음에 피티함은 잘 안느껴지면서 타 하큐슈들처럼 시원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이 꾸준히 깔려있음. 꿀보다 더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사과잼같은 달콤한 향이 상당히 또렸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줄어들고 대신해서 잔잔한 피트가 조금씩 올라옴.
P 첫 맛은 상당히 달콤. 동시에 알콜이 살짝 튀지만 노즈에 비해 존재감이 진한 피트가 착각을 일으켜 이를 잘 눌러주는 듯. 노즈에 비해 더 잘 느껴지는 약피트함이 입에서 굴릴수록 잘 느껴짐
F 사과잼, 약간의 코코아파우더, 애플민트, 약간의피티함
역시 정가구매라면 믿고 사도 될 것 같은 산토리위스키.

약간이지만 도수버프도 있어서인디 맛과 향의 볼륨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습니다.
+하이볼도 상당히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