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용할 목적의 이메일은 다양한 메일 별칭을 지원하는 mailbox.org 추천하고 서비스 가입용도 등으로 사용할 무료 이메일은 disroot.org 혹은 cock.li 를 추천.



mailbox.org의 장점은 서버간 TLS전송을 위한 별칭인 @sucure.mailbox.org를 지원하고 PGP사용도 쉬운 편으로 이메일 유출방지 차원으로 다른 이메일 아이디 지정도 가능. (3유로 플랜 계정당 최대 25개, 최소 3자 이상)
따라서 별도의 포워딩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됨.



disroot.org의 장점은 탈중앙화 이메일이라는 특징이 있고 소멸 정책이 없으므로 백업용으로 사용하기 좋음. 대신 사용자 경험적인 측면에서 볼때 응답 반응이 조금 느린 편.



cock.li는 뭔가 VPN으로 치면 IVPN느낌도 나는데 이미 누구나 바로 가입할 수 있게 바뀌어서 당장 이메일만 필요한 경우에 추천. 대신 얘들은 유쾌상큼(?)하게 우린 기술적으로 이메일을 볼 수 있다는 겁박을 주니 이는 감안할 필요가 있음. 그래도 해커들(화이트나 블랙이나...)도 절찬리에 이용한거보면 서비스 신뢰성은 검증된 것으로 보임. 참고로 이메일 주소가 워낙 거시기(진짜임)해서 비즈니스적인 용도로도 쓰겠다하면 airmail.cc 같이 그나마 멀쩡한 도매인으로 가입하는걸 권장.



참고로 이메일 서비스는 .io나 .net, .org처럼 .com으로 구성되지 않은 것을 쓰는 것을 권장함.
그 이유는 나무위키 Proton 문서를 인용하자면 .com TLD의 Registry가 그 유명한 베리사인(verisign)이기 때문에 미국 수사기관이 .com TLD에 대해서는 마음만 먹으면 강제로 압류할 수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

메일은 어느 것이 되었든 반드시 VPN은 키고 생성하는 것을 권장하고 PGP를 사용할 수 있다면 PGP를 적극 활용하는게 좋음.


무료 이메일 제공업체는 다른 이메일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메일박스로 깡계정 만들고 인증용으로만 쓰다가 버리는 방법을 추천함. (추천 가입방법: mailbox 깡계 -> disroot 백업 or 무료) 더 안정적이게 만들 것이라면 번거롭긴해도 메일 클라이언트와 mailbox Encrypted PGP Inbox 기능을 결합하면됨.



추후, disroot측에서 Lacre이라는 Encrypted PGP Inbox 기능의 오픈베타를 준비 중으로, 이것이 원할히 정착한다면 mailbox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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