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를 알게되고 대강 토르함 찍먹하고 브라우저도 바꾸고 vpn도 쓰는데
입문하고 나니까 이런생각이듬.
아니시발 그럼 나는 지금까지 구글마소nsa네이버국정원이랑 히토미 선작을 공유해왔다는거야? 고어야짤 보느라 officer들이 고생이 많았겠구만.
구글 이새끼는 뭐가 이렇게 뽑아가는게 많아? 이정도면 내 클론만들어서 전뇌화시키먄 도플갱어만나서 뒤지겠네
구글은 그냥 신이구나. 신세계의 신. They know everything.
구글의 악독함을 알아차림과 동시에 어머니에게도 보여준적없는성취향을 포함한 디테일한 성장과정을 공유함을 알게됨.
하지만 나는 이제서야 프라이버시의 존재를 알아차렸고 이제서야 몸뒤집기를 시작함.걸음마까진 한참멀음.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내 아버지가 알랴주었더라면.
완벽했을텐데. 그동안이 너무 아깝다. 아, 나는 이미 데이터화된 인간이구나.
아냐, 이제서라도 알게된게 다행이지. 지금부터라도 지키자.
모순적인 생각이 뒤섞임...
사실 이전에 프라이버시에대해 모태부터 본능적인 관심은 있었음. 정확히는 익명에 대한 관심이랄까.
관심은 있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그냥 네이버도 쓰고 크롬으로 픽시브야짤보고 폰헙도 봄.
프라이버시를 알아차리고 가이드를 읽으며 알속에서 부리로 껍질을 깨고 자그마한 빛을 볼때까지도 난 아직 크롬을 쓰고있었음.프라이버시 글을 읽으면서 프라이버시나 익명따윈 개나줘버린거임.
또 내가 이제부터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토르를 쓰고 vpn을 다운받을게~~알려준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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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관심있는게 prepper라고 재난이나 전쟁, 예기치못한 상황을 대비해 여러 물품과 기술을 갖추는거임.
난 방구석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지만, 만약 나가도 도시상황에서 무슨일이 있을까싶지만 어쨋든 준비하는거임. 전쟁이나 재난이 터지면 준비해야할것들이 많음.
예를들어 나라가망해서 무정부상태가 됬다고 치자. 어떤 스캐빈져 무리가 너를 노리고있다가 기회를 잡고 습격해왔음. 아. 미국이라 총등고 떼거지로 달려옴. 그치만 너는 그걸 조금의 손실만으로 멋지게 방어함.
어떻게?
너의 집은 이미 요새임. 주변은 숲으로 둘러쌓여있는.미로같은.형태고 곳곳에 경보기와 cctv지뢰나 함정이 설치됨.
그걸 뚫고 스캐빈져가 들어왔더래도 너의 택티컬-수염과 obscore high cut helmet, GPNVG 야투경, 흑복과 fancy한 플레이트 캐리어엔 탄창과 장지가 주렁주렁달려있고 네 총은 GBRS,magpul,eotech등으로 모딩된 1000만원짜리 mpx spear임.
근데 이새끼들 좀 강하네? 주변 그룹을 먹고 큰 건지 장비가 똘거지급은 아니야. 쪽수가 많아서 화력이 딸려...
걱정마. 너한테는 수년을 함께한 가족같은 전우가 있어. 모두 pre-ops 출신이고 해외파병은 수십번 다녀온 신분조차 기밀인 사람이지.
이런! 근데 씨발 이새끼들이 열이 뻗쳤는지 중화기를 실은 차를 끌고왔어! 씨발 ! Eagle, 여기는 alpha 6! CRS를 요청한다! 당소측으로 heavy fire를 받고있다!
어디선가 말벌소리가 들리더니 두두두두-!흙이 튀고 적들이 퇴각! 소리치는 소리가 들려.그런데 이새끼들.그냥보낼수 없지. Alpha to bravo. 숲 북동쪽으로 포격요청한다.
쾅 하고 고폭탄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적들이 갈기갈기 찢어졌어.
휴~~~~이제야 끝났네.
너는 성공적으로 가족을 지켜냈어.하지만 위협은 아직 남아있어. 스캐빈져새끼들의 본거지를 털지않는 이상 다시 찾아오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어.
자. 그럼이제 작전계획을 세우고 보급은 어떻게 할지,칩입과퇴출,인포휴민트지원중대요청......
이야~~ 완벽하다 그지?
이제 다시 폰을 끄고 화면을 봐봐.
넌 뭐지?
씨발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좆그지 백수잖아.
배만 불룩 나와서는 특수훈련은 개뿔 행군은 커녕 10m달리기도 헐떡대면서.
뭐? 포격지원? Alpha 1?QRF??
씨발 뭔 개소리야.
나쁜놈들 소굴로 처들어가면서 인텔대로 CQB땅땅 하면서 잡아죽일수 있다고 생각해?
넌 그냥 좆그지 1이야.
그런건 군대나 가능한거라구.
국가의 지원을 받으면서, 여러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큰 장비를 사용해서 하는거라고.대국적으로.
넌 가진거라건 몸뚱아리 하나에 빈약한 통장,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밖에 없어.
개인으로서 할 수 았는건 많지않아.
그냥 뭐, 5만원짜리 재난가방이나 사는게 끝이지.
상상속에서는 나도 택티컬하게 드가는 상상을 하지만,
그건 인텔도 있어야 하고, 탈출계획, 팀원, 전술훈련, 장비 모두가 있어야해. 그걸 하기 위해선 돈과 힘이 있어야 하지. 그리고 돈도.
근데 나는 핸드폰과 비루한 몸뚱이 하나밖에 없어.
이런 생각이 들때면 허무하기도 해. 나도 탱크랑 전투인력, 기계화 전투단으로 구성된 팀을 갖고싶다. 아니 하다못해 pmc라도? 햔실적으로 친구들이랑 팀을 꾸려서 가족을 지키자.근데.난 친구가 없어. 그럼 개인적으로라도 전술 바이크를 사서.....
프라이버시도 팀을 꾸리면 좋을텐데. 음지에 있는 고수들을 모아서 컨설팅도 받고 가명도 한번 만들어 보고 우분투 세팅도 어려우니까 대신해주고...
개인으로써는 너무 무력하구나.그리고 사람이, 지식이 없으니까 너무 준비해야될게 많다. 무겁다.
생존배낭에 넣을 이것저것도 포럼 뒤적이면서 사고 몇주 기다려서 받고. 내 생활 패턴과 만약의 시나리오엔 어떤게 좋을까 고민도 하고 시나리오도 포럼이나 책 참고해서 짜보고.... 시나리오에 핑요한 안전가옥도 준비하는 상상을 하고 전술 바이크도 구매하고.전쟁이나 지정학적인 중여한 움직음을 알기위해 시사채널 구독도 하고.
생존가방 테스트 해보고. 너무 무거워서 폐기. 나눠들 사람이 있다면 좋을텐데. 하지만 그러면 또 먹을 입이 늘어나고 바이크도 따로 사고 연료도... 아...
프라이버시를 키워드로 무작정 검색해봐서 관련 커뮤니티에서 토어가 좋다, 파폭이 좋다. Vpn은 뮬바드를 써라. 대충 구성하고... 커뮤니티에서 언급된 해외 포럼이나 레딧 가서 보고... 디시에서 ssh?포트포워딩?핑거프린팅? 또 공부하고... 토어의 작동원리를 공부하고...nas사서 개인proxy하라고? 하드웨어도 따로 사야되?? 핸드폰은 픽셀폰이란걸 사야된다고?? 우분투는 또 뭐야 리눅스? 들어보긴 했는데...아... 존나어렵네... 누가 해줬으면 좋갰는데...근데... 아...
이상속의 나는 컴공박사도 필요하고 안가도 있고 외국에서 교란작전할 해외팀도 있고 정보원도 있어서 뭐가 허니팟인지 다 알고 그러는데 그냥 찌끄레기라 너무 아쉬움...
그리고 금수저새끼들은 지맘대로 사병을 부리는게 부러움.여유가 있고 아빠가 허락하고 하면 되니까 하는게 혀끝이 씀.
프라이버시가 필요해. 이미 할아버지때부터 인터넷의 중요성을 알고 팀의 역사가 내려온지 오래임. 어릴적부터 교육과 컨설팅을 받고 자람. 우분투? 전직 Nsa 공학박사가 해줌. 이미 비상용 픽셀폰이 있음. 평소에는 아이폰을 씀. Ssh proxy 머시긴가 그거 뭐냐? 이미 nsa박사가 해줬음. 뭐 말실수를 했다? 기사도 내려주고 인터넷 장례사가 삭제도 해줌. 이새끼 이중국적자라 여차하면 미국국적 선택하고 방장쉴드 1회쓸수있음.군대도안감씨!발
프라이버시랑 생존주의에서 느꺘던 개인으로서 더 많은 자원과 현실의 괴리에 대해 써봄
+믿을만한 친구 몇명<<소거하다보면 이게 제일 중요한듯. 돈이나 지식은 채우면 되고 어느정도만 있어도 되는데 투배력쓰리배력못이김 돈이랑 지식도 곱이 되니까 사기. 개별의 분리된 개체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될수있어서 좋음. 암호키 맡겨놓고 나는 잦혀조 친구가 갖고있으니까
글 내용은 좋은데 가독성이 떨어지네
너무 크게 생각하지말고 작게 한걸음씩 내딛어봐
모든지 스텝이라는게 존재한다. 하나씩 알아보고 하나씩 실천해라. 나도 5년전까지만해도 VPN은 좆고아같은 익스 섶샼에 갤레기 쓰던 인간이였다. 지금은 당연히 브픈은 뮬바드에 픽셀 그래핀 사용중임. 언젠가는 오픈소스 펌웨어 PC 구축해보고 싶어서 대충 견적만 짜뒀는데 OpenSIL 지원 CPU 나오고서 PSP 뒤지냐 안뒤지냐에 따라서 견적 뒤집을 듯함.
애매하네 괜찮은 내용 같은데 조금만 글을 논리적으로 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