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9000원 코스트코
-색상: 옅고 투명한 레몬
-향: 시트러스와 사과같은 싱그러운 과일향이 나는데 약해서 코를 채워주지는 않아요. 있는것 같긴한데 어디 숨어있나 하는 느낌? 가끔식 스월링 하면 다른 향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던데 얘는 아니였어요...
-맛: 첫누낌은 왜 산도가 없지? 지난주 마셨던 쇼블과 대비 됩니다. 주로 쇼블과 리즐링을 먹어서 쨍하고 신맛을 기대했는데 그게 안느껴지네요. 맛은 시트러스계열이며 과숙한 과일향보다는 좀더 가벼운 느낌의 과일맛이 납니다.
쌉사름한 맛이 뒤에서 올라오지만 그게 끝?? 이런 생각이 드네요. 피니쉬는 쌉싸름한 맛과 빠르게 사라지고
위의 씁쓸한 맛 때문인지 드라이하게 느껴지고 잔당감이 없는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뽕따한지 5일지난 동사의 말보로 쇼블은 그래도 산도와 특유의 향이 오히려 아직 살아있어서 그쪽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ㅠㅠ 대굴욕;; 향이나 맛이 좀 연하긴 해도 특정향을 찾아보려면 있는것 같은게 쨍한 맛이 적어서 밍숭맹숭한 느낌이 듭니다.
선발대추
시무룩한 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도전추!
추가로 그레이브가 아니라 그라베 라 읽는 걸까요??@-@
요건 JR 센세가 예전에 리뷰한 적이... 와인이라기보단 사케 먹는 느낌으로 페어링을 하시면 마실만 합니다.
알려주셔서 찾아봤더니..... ㅠㅠ
10도 정도로 마실 땐 알콜 부즈가 거의 참이슬 급으로 올라왔네요. 그런데 온도가 올라 가니 오히려 부즈가 줄어드는 기현상...? 취해서 그런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