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와인 가격에 대해서 구분선이 있을 거야. 나는 2-3만원 언더는 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와인, 5-6만원선은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와인, 10만원까지는 특징이 있어야 하는 와인, 그거 넘으면 비싼 와인이라는 생각을 해.
그런데 이상하게 스페인 와인을 보면 저 구분선이 흐려지더라고;;; 보통 부르고뉴 많이 먹는 아조시들이 겪는 현상이던데 나는 그 쪽은 거의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음.
아무튼 이렇게… 배송이 왔음. 스페인 GourmetHunters 구입. 꼭 그럴 필요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도 전부 스페인 와인.
Moncerbal 2016 // Red wine from Bierzo, Spain
Camí Pesseroles 2017 // Red wine from Priorat, Spain
Terroir al Límit Les Tosses 2016 // Red wine from Priorat, Spain
Aurus 2010 // Red wine from Rioja, Spain
Celia Vizcarra 2015 // Red wine from Ribera del Duero, Spain
Dominio del Águila Peñas Aladas Gran Reserva 2014 // Red wine from Ribera del Duero, Spain
Pago de los Capellanes El Picón 2015 // Red wine from Ribera del Duero, Spain
Valdeolmos 2013 // Red wine from Ribera del Duero, Spain
Pícaro del Águila Clarete 2018 // Rosé wine from Ribera del Duero, Spain
Jorge Ordóñez Esencia nº 4 2013 - 37,5 cl. // Sweet wine from Málaga, Spain
Ultreia La Claudina 2018 // White wine from Bierzo, Spain
Vinya La Calma 2017 // White wine from Penedés, Spain
배송은 UPS로 오고 배송비는 12병 135유로. 참고로 6병은 90유로고, 6병 이하 옵션은 없으며(decantalo는 3병 50유로 옵션이 있을 거야) 그 위로는 6병 단위로 늘어나더라. 난 한 번에 12병까지만 구입해봤는데, 자가소비하겠다는 서약서를 쓴 적은 있을지언정 통관이 안 된 적은 아직 없었어.
라인업이 뒤죽박죽이지? 내가 아직은 구하기 어려운 와인을 사는 용도로 직구를 쓰고 있기 때문에 궁금하거나 ‘맛있을 것 같은’ 와인을 주로 넣어 두거든. 그래서 아예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생산자가 많아. 이 중에 동일 와인을 먹어본 건 전혀 없어. 대부분은 그 생산자의 와인을 하나도 먹어보지 않았고. 수업료가 좀 비싸긴 하겠지만 직구 단가상 어쩔 수 없지 뭐.
시간 여유가 있었으면 안정픽을 할 수도 있고 그러면 라인업이 이 정도는 아니었을 텐데 위시리스트에서 급하게 뽑느라 어쩔 수 없었음. 그 날 이메일 들어가보니까 이미 그 주 초에 세일 메일을 보냈더라고. 미리 볼 걸…
개별 와인 설명내가 주문한 와인은 한글로도 이름을 썼는데, 공식 수입사 발음이나 혹은 현지 발음과는 다를 수 있어. 수입사를 아는 경우에는 그 표기대로 쓰긴 했는데 정식으로 수입되지만 못 찾은 데도 있을지 몰라.
개별 사진 올리려니까 너무 번거로워서 그냥 떼샷으로 넘어갈게. 첫 사진에는 1-3,10-12가 있고 두 번째 사진에는 4-9가 있음.
데센디엔테스 데 호타 팔라시오스, 몬세르발 2016 Moncerbal한국에서도 유명한 Descendientes de J. Palacios의, 비에르소 지역 레드 와인. 품종은 멘시아 94%에 나머지는 화이트 품종이 첨가된듯.
유명한 생산자 걸 사고 싶었고, 그 때 떠오른게 팔라시오스 가문이었어. 한국에는 나라셀라에서 리오하/프리오랏/비에르소 쪽을 들여오더라. 일단 들어오면 웬만한 라인업은 대충 다 들어오는 것 같은데 Moncerbal 요건 안 들어오는 것 같더라고. 동급으로 칠 수 있는 Las Lamas는 수입란에 있음. 얘만 안 들어올 이유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선정 이유 : 유명 생산자 중 안 들어오는 걸 찾다가 고름.
마스 마르티네트, 카미 페세롤레스 2017 Camí PesserolesMas Martinet Viticultors. Clos Martinet 만드는 거기 맞음. 프리오랏 레드. 가르나차 + 까리녜나. 저번에 Clos Martinet도 하나 샀으니까 이거도 하나 샀음. 이거저거 찾아보고 2017부터 프리오랏에 새 등급 체계 생긴 것도 있고 해서 17 샀는데 정작 얘는 등급을 안 받았나봄 ㅡㅡ
선정 이유 : 프리오랏이 궁금해서. 근데 까브드뱅에서 수입하더라. 좀 더 찾아볼걸…
떼루아 알 리미트, 레스 토세스 2016 Terroir al Límit Les Tosses생산자 Terroir al Límit. 프리오랏 레드. 동일빈은 아니긴 한데 공식 홈페이지 가 보면 17도 100%니까 이것도 까리냥 100%일듯. 스페인인데 왜 까리냥이라고 쓰지…?
모 아조시가 아주 좋아하는 와이너리. 문도비노 통해서 한국에 같은 와인 2014가 들어와 있어. 그런데 그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빈티지(Les Manyes 14, Dits del Terra 15 등등)밖에 없고 최근 수입 내역도 안 보임. 아마 그 때 들여왔는데 잘 안 팔려서 더 안 들여올 생각이 아닐까 싶어.
올 봄 행사할 때도 14빈이 나왔고 30만원 후반이었을 거야. 나는 20만원 후반 줬으니까 언뜻 보면 많이 차이나는 것 같은데, 사고 나서 찾아보니까 16빈이 출고가가 낮은지 다른 가게에서도 별로 안 비싸더라. 한국 정식 수입 되면 비슷하거나 역전될 수도 있음 ㅜㅜ 이번 직구에서 가장 비싼 와인.
사실 딧츠 델 테라를 얼마 전에 올렸는데, 그거 먹은게 이거 주문한 거보다 나중이었거든. 좀 조마조마했는데 맛있어서 한시름 놓았어.
선정 이유 : 유명한 생산자의 플래그십이 생각보다 접근 가능해서.
핀카 알렌데, 아우루스 2010 Aurus 2010와이너리는 Finca Allende. 리오하 레드. 템프라니요 85%, 그라시아노(Graciano) 15%. 프렌치 오크 24개월. 몇몇 해에만 만드는 것 같음. 리오하 2010년은 괜찮았던 해라고 함. 상세한 테크시트도 제공해주더라.
선정 이유 : 좋아 보이는 리오하 먹어볼까 해서.
보데가스 비스까라, 셀리아 비스까라 2015 Celia VizcarraBodegas Vizcarra. 리베라 델 두에로 레드. 틴토 피노 + 가르나차. 정확히 15빈인지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 따르면 틴토 피노 95에 가르나차 5 정도.
리베라 델 두에로인데 소량이지만 가르나차를 섞었다니 뭔가 싶더라. 지구온난화에 대비하는 품종으로 스페인에서는 가르나차를 준비한다던데 그런 영향인가? 솔직히 알고 일부러 고른 건 아니고 잘 만드는 생산자라고 해서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던 와인인데 글 쓰면서 찾아보다 확인한 거긴 함;;;
선정 이유 : 맛있다고 해서.
도미니오 델 아길라, 페냐스 알라다스 그란 레세르바 2014 Dominio del Águila Peñas Aladas Gran Reserva생산자는 Dominio del Águila. 리베라 델 두에로 레드. 이건 글 보다가 상위라인(Canta La Perdi)이 좋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가격도 너무 상위라서 때려치고 같은 와이너리 와인 중에 고름. 이거도 많이 비쌈…. 그래도 얘도 좋다고 하더라.
Jorge Monzón이라고 유명한 포도 재배자가 시작한 와이너리라고 하더라. Pingus, Vega Sicilia에도 납품했던 포도 재배자라고 하니까 양조는 어떨지 몰라도 최소한 포도는 좋겠지 하는 믿음으로 골랐어.
선정 이유 : 생산자가 궁금해서. 하지만… 아래 참조.
파고 데 로스 카페야네스, 엘 피콘 2015 Pago de los Capellanes El PicónPago de los Capellanes. 리베라 델 두에로 레드. 100% 템프라니요. 정통 그란 레세르바식 리베라 델 두에로인듯. 겨울이니까 이런 스타일도 끌리고 좋다는 글도 있어서 샀음. 와이너리 홈페이지에 따르면 첫 빈은 1998이고 특출난 해에만 만든다고 하는데, 98부터 최신빈 15까지 중에 안 만든 해가 더 적은거 보니(13, 08, 07, 02, 01, 00) 특출나게 안 좋은 해에만 안 만든다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느낌상 5-10년 후에 더 맛있을 것 같은데 그 때까지 참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 보니 Vega Sicilia의 Valbuena 5º를 20만원에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데 굳이 얘나 바로 위 와인을 살 이유가 있었을까 생각이 드네 ㅡㅡ 저 위에 10쯤 되면 좀 나은데 이건 둘 다 연도도 비슷해서(발부에나는 작년말에 15 나왔고 한국에도 풀렸음. 아마 조만간 16이 출시되지 않을까);; 왜 그랬지…
와 이거 15.5%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빡세겠는데…?
선정 이유 : 궁금해서.
고요 가르시아 비아데로, 핀카 발데올모스 2013 Valdeolmos와이너리 이름은 Goyo García Viadero. 리베라 델 두에로 레드. 틴토 피노 메인에 알비요(Albillo)가 조금 들어간다고 함. 이 생산자가 왜 위시리스트에 들어있었는지 잘 모르겠음. 뭔가 궁금하긴 했을 텐데…
받아보니까 빈티지 라벨이 떨어지려고 하네. 그럴 생각이긴 했지만 어쨌든 빨리 먹어야 할듯. 그리고 희한하게 백라벨이 아예 없음. 원래 이런가?
선정 이유 : 생산자도 궁금하고, 16개월 숙성한 리베라 델 두에로 레드 2013년산이니까 이제 먹기 좋을 것도 같고 겸사겸사.
도미니오 델 아길라, 피카로 델 아길라 끌라레떼 2018 Pícaro del Águila Clarete생산자는 Dominio del Águila. 리베라 델 두에로, 로제. 보발(Bobal), 가르나차, 알비요, 템프라니요. 이거는 꼭 이 와인이 궁금했다기보다는 이런 타입이 궁금했어. 스페인에 전통적으로 레드 품종과 화이트 품종을 섞어서 만드는 로제 와인(이게 이름에 있는 끌라레떼)이 있다는 글을 봤거든. 여러 동네에 있었다고 하더라고. 거의 없어졌다가 요즘 스페인 각 생산자가 여러 시도를 하는 중이라 만드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
와인값이 17유로 조금 넘는데 배송비가 11유로 넘으니까 사실 애매하긴 해. 꼭 이 와인을 먹어야 했던 건 아니기에 솔직히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오는 이런 타입 와인이 하나는 있지 않을까? 하는 후회가 드는 와인;;
구입하고 보니까 모습이 진짜 예쁨. 후회 싹 없어짐. 저 위에 사진은 그냥 벽에 대고 찍어서 그런 느낌이 없는데 한 병씩 빛에 비추어 보면 이게 제일 예쁨.
선정 이유 : 끌라레떼가 궁금해서.
호르헤 오르도녜스, 에센시아 누메로 꽈뜨로 2013 Jorge Ordóñez Esencia nº 4 2013 - 37,5 cl.와이너리는 Jorge Ordóñez Selections. 말라가 스위트 와인. 모스카텔(정확히는 Muscat of Alexandria)로 만든다고 함. 이건 뭔지 전혀 모르고 페닌 점수 좋은 스페인 달달이가 있길래 신기해서 삼. 알코올 도수 4%인거 보면 엄청 달 거 같은데 밸런스가 괜찮을지 모르겠네. 예전부터 담아뒀던 거고 자세히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한국 수입은 안 되지 않을까…?
받아보니 병에는 5.5%로 적혀 있음… 물론 달긴 달듯…
선정 이유 : 스페인에서 만든 단 와인이 궁금해서.
보데가스 이 베녜도스 라울 페레스, 울트레이아 라 클라우디나 2018 Ultreia La ClaudinaBodegas y Viñedos Raúl Pérez의 Raúl Pérez가 만드는 비에르소 지역의 화이트 와인. 품종은 고데요. 비에르소의 대표적인 생산자로 저 위에 있는 팔라시오스(Ricardo Pérez Palacios + Álvaro Palacios)와 이 Raúl Pérez를 꼽더라고. 얘는 비에르소에서 대대로 살았던 토박이?라고 함. 양조시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쪽이고 실제 그런 맛이 나지 않을까 싶음. 구글에서 사진 찾아보면 자연파 생산자 같은 느낌이 팍팍 남;;
비에르소는 레드 품종 멘시아로 더 유명하기는 한데, 고데요가 궁금해서 이걸 골랐음. 이 동네에서 고데요 화이트 와인도 꽤 많이 만드는 거 같더라. 얼마 전에 올라왔던 뱅가드 탑픽 Gaba Do Xil에도 멘시아랑 고데요가 들어오고.
처음에는 다른 와인(Altos de Losada La Bienquerida 2012 // Red wine from Bierzo, Spain)을 시켰는데, 며칠 뒤에 메일이 오더니 품절됐다면서 바꿀지 그냥 11병만 받을지 고르라고 하더라고. 고민하다 근본생산자 와인 하나 먹어볼까 해서 이걸로 보내달라고 했어.
선정 이유 : 생산자가 궁금해서.
깐 라폴스 델스 까우스, 비냐 라 깔마 2017 Vinya La Calma와이너리는 Can Ràfols dels Caus. 페네데스 화이트. 비록 프랑스랑 가깝다고는 해도 스페인에서 슈냉 블랑을 오크 숙성해서 만드는 화이트 와인이라니… 홈페이지에 따르면 나무 수령은 25-30년, 프렌치 오크 4-5개월, 따로 효모 추가는 없고 이후 병숙성 24개월.
여기는 자기네 소개를 유튜브에 올려놓았어. https://www.youtube.com/channel/UC1FKC9NvjVdsdF8USoltXjA 2013년에 몇 개 올린게 다긴 한데 그래도 영상으로 소개를 보니까 신기하더라. 구독자 수는 5명. 내가 지금까지 본 채널 중에 가장 구독자가 적은 채널이었음;; 그래서인가 홈페이지도 깔끔하고 테크시트도 제공됨. 안타깝게도 개별 빈티지별로는 아니지만.
선정 이유 : 저런 조합은 처음 봐서.
그 외길이를 보면 알겠지만 생으로 오늘 쓴 건 아니고 저번주부터 미리 써 놨어. 그리고 주문할 때 저걸 다 생각하고 고른게 아니라서 선정 이유는 대부분 추론해서 적었음;;
밀랍으로 봉한 와인이 생각보다 많더라. 12병 중에 5병이 밀랍. 그리고 사진으로만 봤을 땐 몰랐는데 병이 미묘하게 크고 두꺼운 애들이 좀 있네 ㅡㅡ 셀러 또 뒤집어야겠네 ㅜㅜ
그나저나 구입했던 사이트에서 Ygay 2010 찾아봤더니 750/매그넘은 품절됐고 더블매그넘만 남아있더라 ㅋㅋㅋㅋ 한국 가격도 분명히 올랐을 테니까 먹기 어려울듯…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오는 것 중에도 못 먹어본 것이 천지인데 왜 그런건 이렇게 열심히 안 찾아봤지 하는 후회를 많이 했음 ㅋㅋㅋㅋ
결론 : 소비는 계획적으로
제대로 땡기셨군요 ㅋㅋㅋ 저도 요즘 가격 개념이 자꾸 흔들흔들합니다 ㅋㅋ - dc App
2020은 이제 끝입니다 ㅋㅋ
3주 후) 2021이 끝이라곤 안했습니다? - dc App
저정도 들어오면 보름정돈 참을 수 있죠 ㅋㅋ - dc App
2021엔 사야죠 ㅋㅋ 1/1부터 사진 않겠지만요
12병 ㅋㅋㅋㅋ 모든 리뷰 올라오길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노력... 하겠습니다... ㅋㅋㅋ - dc App
정성에 개추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
역시 갓메기좌!
아... 아닙니다;; - dc App
이정도는 해야 top1 발표 전날에 먹는 초이스능력을 기를수있군뇨...생산자보고 안전빵픽하는 저를 반성함니다.. - dc App
ㄹㅇㅋㅋ
비냐 라깔마 저친구는 좀 궁금하네요.. 그 더운곳에서 슈냉이라 음.. 근데 후랑스랑 가까우면 떼루아가 랑그독쪽이랑 겹치지 않을까요? 뇌피셜좀 돌려보면 꽤 풍성한 스타일일것 같은데 산미가 좀 후달릴듯한 느낌도 드네요.. - dc App
아니 궁금하면 저랑 갓메기좌 셀러 털러 가시죠
안그래도 스페인 한병 들고 흠흠... - dc App
저도 산도가 조금 애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 dc App
ㅋㅋㅋㅋ스페인 와인에 관대하신 통계왕이시어..
않이 이건 구매기가 아니라 정보글인뎃수웅.. 그리고 도당채 얼마를 쓰신 겁니까ㄷㄷㄷ
그냥 거기 써 있는거 긁어 왔습니다;; 와인값 배송비 세금 다 합해서 180만원 좀 넘게 들었네요... - dc App
읽다 말았습니다... 좋은 글이지만 저에겐 아직 어렵네요... 스페인 와인좀 겪어보고 나중에 다시 읽어볼게요!!
아니 그냥 구입기입니다;; 굳이 찾아서 읽으실 필요는 없어요.... - dc App
알렌데는 기본급은 가성비 좋다 싶었는데 저런 고오급 라인을 만드는줄은 몰랐습니다...ㄷㄷ - dc App
저는 알렌데 자체를 몰랐습니다.... - dc App
아 디시 서버 진짜 ㅡㅡ 댓글이 안 써지네요. 최대한 빨리 리댓 달겠습니다. - dc App
앱으로는 잘 써지네요;; - dc App
이정도는 해야 1등와인이랑 노는 클라스가 되는군요 오늘도 한수배웁니자 - dc App
;;; 선생님까지 왜 이러십니까... - dc App
Viva Espana!
¡vamos!
레 토제스요? 레 토제스라고요? 레 토제스라니! 미쳤군요...까리냥 단기속성도 아니고 이거 거진 운전시작하시고 바로 페라리로 시작하시는...갓.매.기.좌.. 역시 ws탑백 예언자.. - dc App
예언자 ㅋㅋㅋㅋㅋ 예언자 하면 또 오라클의 존선생님 아닙니까.... 생각해보니 10만원대 부르고뉴 비싸다고 안 사면서 20중반대 스페인은 막 사고 있는게 좀 우습네요... - dc App
저도 십중반 불곤 후회하면서 크로아티아 레드 130 유로짜리를 결재하는.... 레토제스는 귀합니다...너무너무귀합니다...너무너무귀하다구요.. - dc App
이게 다들 그런 곳이 한 곳씩은 있나봅니다 ㅋㅋㅋㅋ 크로아티아 130 ㄷㄷㄷ - dc App
그 와인이 바로 다음빈티지와 약 60 유로차이가나서.. 디캔터지에 첨으로 수상된 크로아티아 레드라고하더군요. 어찌보면 레 토제스같은 상징성 아닐까..생각합니다.. - dc App
ㅎㄷㄷ... 전 그렇게 빈티지가 확 차이나면 선뜻 못 집겠더라구요. - dc App
사실 담기회에 다음빈티지(13)을 노리고있습니다. 저번에 산 12빈은 아까워서 아직 못먹을거같아서요.. 레 토제스도 5년은 놔두고싶으시잖아요ㅎ - dc App
그렇긴 한데.... 5년까지는 못 기다릴 것 같습니다 ㅋㅋㅋ - dc App
사실 저도 말로만그런거라... - dc App
한 10만 되었더라도 바로 깠을 텐데 말이죠.. - dc App
10만됬으면..두병더사지않았을까...싶습니다... - dc App
스페인도 근데 출시부터 10년된 그런 애들 말고 가게에서 5년 10년 보낸 애들은 똑같이 비싸더라구요... - dc App
왜...왜일까요... 나름 가게에선 보관비라는 명목인건가요.. - dc App
그런것 아닐까요....? 가게에서 5년 있으면 사실 악성재고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지만요;;
보통의 상품이라면 악성재고는...할인을 해주지만.. - dc App
그렇지만 솔직히 작정하고 묵힌게 아닌 이상 10년 된 거는 진짜 안 팔려서 남은거 아닐까요...? 그런건 세일을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저도 씹동감입니다.. 심지어 당시 물가때문에 보통 매입가가 지금보다 저렴한경우가 많아서 몇몇곷들은 당시매입가기준으로판매하다보니 오히려 더 저렴한경우도 있는데말이죠.. - dc App
ㄹㅇ 스페인 스페셜리스트가 되어가시는...블로그 하나 파시죠 - dc App
여기 계신 분들께서 곁다리로 먹은 스페인 양이 제가 평생 먹은 것보다 많을걸요... - dc App
오배의 탈을 쓴 고급스런 와인정보전달과 와인선정이유...
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