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까페에 주루룩 넘기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해서 가져왔어.
vin méthode nature
IAO (Institute of Origins and Quality), 프랑스 농무부 및 프랑스 사기 통제 사무소 (Franch Fraud Control Office)는
모두 새로운 명칭을 인정합니다.
2019 년 10 월 자연 와인 방위 연합 (Union of Natural Wines) 연합의 생산자, 가맹점 및 소비자가 새로운 카테고리에 대한 기준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구조는 천연 와인에 대한 강력한 정의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천연 와인에 대한 혼란과
이를 설명하는 흔히 볼 수있는 용어를 해결하고자합니다. 시험 기간은 3 년입니다.
요즘 구글 번역기 성능이 좋구나. ㅎㅎㅎ 그대로 긁어왔어.
조건은
1.유기농 인증 포도 사용
2.토착 효모를 직접 골라 만들어야 함.
3.thermovinification, reverse osmosis, flash pasteurisation and cross-flow filtration 방식 금지.
4.최대 30mg/L 의 황이 허용되지만 발효 전, 발효 중 사용금지.
5. 아예 인위적인 황을 첨가하지 않은 와인은 vin méthode nature sans sulfites ajoutés
병입 후 황이 첨가되는 경우 vin méthode nature avec moins de 30 mg / l de sulfites ajoutés 표기
개인적으론 이런 규정 신설에 환영하는 편. 물론 규정 때문에 소외되는 곳도 생기겠지만 일단 네추럴 와인의 신뢰성을 확보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노양심 짭추럴 와인들을 걸러내야지. 수입사도 문제지만 국내 유기농 심사를 통과하지 않으면 유기농 마크를 가려서 수입해야 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의미가 있나 싶긴하다.
한국 규정이 어떻든 그건 별개고 어쨌든 프랑스에도 규정이 있어야 하는데 없었던 거니까 이런 건 만드는게 맞지 ㅇㅇ 맛/향 빼고 내추럴 못 믿겠다는 반응도 꽤 많은데 적어도 이런 쪽 불만은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을 테니까.
좋은 방향이라서 환영은 하는데 그래서 우리는?? 을 생각해보니까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단 말이지.;;; 음 ㅋㅋㅋ 뭐 어튼 나아지겠지. 적어도 검색해보면 나올거아냐. ㅎㅎ
공식적으론 못해도 와인 소개하고 이럴때 다 알음알음 얘기할 테니 한국에도 조금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ㅋㅋㅋ 특히 돈을 더 받을 수 있는 거면 수입사에서 어떻게든 얘기할테니 뭐... ㅜㅜ
저도 이건 정해주는게 맞다고봄니다 하도 내추럴 자체가 이산화황 포함여부도 그렇고 약간 rule of thumb 같은 느낌이라 협회에서 해주면 좋죠 머 - dc App
프랑스가 했으니 이탈리아도 빨리 도입해주길! ㅋㅋㅋ 사실 짭추럴들은 신세계 와인들이 더 문젠데;;; 칠레는 리제르바 명칭도 통제 못했으니 기대도 안하고 호주랑 뉴질랜드는 기강 세게 잡아줬으면 ㅋㅋ
소위 말하는 어정쩡한 지역에서 라벨만 이쁘장하게 박아서 내추럴이라고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아재끼는 와인들 있는거보면 진작에 관련 규제가 있어야됐다고 생각해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듯 싶네요
이태리, 스페인도 빨리 도입하길 바랍니다!!
당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분노. ㅋㅋㅋㅋ
올해 생긴거면 몇년도 수입분부터 볼 수 있을까요?
규정은 19년에 만들어졌지만 적용하고 인증 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트라이얼 피리어드가 3년이니 그 쯤에나 정착되지 않을까요? 이건 얼마나 의지가 있는지에 따라 1년만에 싹 바뀔 수도 아닐 수도 있어서...
문제는 이런 규정자체에도 반발하는 생산자들도 많은.. 비용적인 문제때문에.. 소비자들은 판단기준이 모호한.. - dc App
그건 그렇죠. 그래서 소외받는다는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신뢰성이라고 봅니다. 다른 규정들도 지키고 있는걸 보면 정착되고 나면 있는게 훨씬 나을것 같아요.
정부 차원에서 규정을 만들었으니 소외층을 아우르는 장기적인 지원정책도 같이 생겨냐아할듯요 - dc App
표준과 관련된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표준이라는건 이렇게 시장이 생겨나고 수요가 생겨나면서 조금씩 맞추어 만들어지는게 맞다고 배웠?습니다. 어느정도의 공급과 수요가 생기면 그에 따른 규격과 표준을 적절하게 만드는게 룰 이니까요. 조금은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좋은 흐름이네요. 다만 네츄럴와인인데 유기농포도를 써야한다는건 좀 웃겨보임.. 유기농와인인지 네츄럴와인인지 구분을 해야하는건 아닐까
네추럴 와인의 생산 방식이 유기농이랑 비오디나미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아예 유기농의 기준을 만족해야 하네요. 이 부분은 네추럴 와인을 설명하고 분류하는데 큰 도움은 되는데 그 사이 있는 와인들은 고민이 많겠습니다. 행정적으로 있는 기준을 쓰자라는 점은 이해가 가는데... 어 뭐 또 생각해보면 네추럴 와인이면 적어도 유기농 기준을 통과해야하는게 맞는것도 같고 ㅎㅎㅎ
진정한 내츄럴이라면 가지치기, 비료도 주지말고 알아서 제멋대로 자라게해야 ㅎ
와라버지! 자꾸 꼰머스럽게 굴면 젊은 생산자들이 싫어해유. ㅋㅋㅋ
아니 쇼할배 왜구래? 만능 말아냐?
ㅋㅋㅋㅋ 솔직히 내 마음도 그렇긴 하지만 엄근진하면 생산자들이 반발을... 그거 다 와인값에 반영되요.
올라도 되... 비사면 앙 사머그면 되니까
늦게나마 원본을 읽고 왔습니다. 일단 시작은 정부차원이 아닌 조합차원인거 같구요. 기존 Vignerons indépendants de France (
https://en.wikipedia.org/wiki/Vignerons_ind%C3%A9pendants_de_France)
처럼 그들만의 조합을 견고히 하고 기준점을 잡기 위함이라고 보여집니다.
1. 유기농 포도 100%
2. 손으로만 수확 (기계적인것이 아닌거보면 말로 수확해도 되겠죠) 기타 조건들은 나열해주신것과 같고,
신청후 검사 및 인증을 받기위해서는 조합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후 인증해주는 절차를 거친다고 하니 . 조합이 퀄리티를 보장해줄수 있을것처럼보여집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가격이 크게 상승할것같지는 않습니다. 한 몇년 연속 " Vignerons indépendants " 시음회를 다녀봤는데 만족도가 높았던적이 없었던지라 ㅎ
불어읽는 능력자도 잇내...와인사면 불어읽는게 젤부럽던대오... - dc App
정부 주도는 아니였군요. IAO 랑 농무부에서 인증했다기에 강제성이 있나 했더니. 흠...
맥주는 캠에 써 있는 오가닉 다 지워야 통관되던데, 와인은 안그러려나요? 물론 문구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와인도 오가닉 가려야 통관됩니다. ㅋㅋㅋㅋㅋ
일관성은 있네요 ㅎㅎ
식품 전반에 걸친 규정이다보니 ㅎㅎㅎ 제가 그쪽 분야 전문은 아니라서 법이 그렇다는건 알겠는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규정이 이상한것 같은데 속사정이 어떤지 모르니 막 까내리진 못하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