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수업이 어떻게하냐에따라 엄청한가할수도 엄청 바쁠수도있더군요.. 갠적으로 이번에 애들성적에 관심이많아 일반수업영상+문제풀이영상+개념심화영상+원전읽기영상까지올리니..  한  차시당 올리는영상만  네다섯개고 시간만 2시간반은 되는..그래서 엄청바쁘더라구요ㅎ뭐 그래도 두고두고 써먹을 자료실로서도 의미가 있어서...
여튼 그래서 스트레스땜에 어제 오늘 깠습니다. 거진 기억이가물가물해서 인상만..

클로데푸 푸마겔 피노누아15
2라는 가격에 피노많이먹는 어떤 유투버가 추천해줬는데.. 흠 떼루아서 너무오래동안 보관되서그런지몰라도 노즈에서 줄기느낌과 그 약품에서나오는 화한 냄세가 강하더라구요
뭐 그래도 팔렛은 먹을만했습니다 다만 엄청난 집중도(거진 비싼 복분자 원액느낌) 잘익은 빨간자두와 캔디뉘앙스 거기에  줄기느낌이 더해져서 이건 루아르카프라고 해도 믿겠다 싶었습니다. 어찌보면 아주 섬세하게 뽑은 카르미네르...
페드로 파라가 테루아헌터라더니 피노도 테루아에 범벅이 된 느낌....(피노느낌이 전혀없더군요)
근데 갠적으로 까르미네르가 이렇게 뽑히면 진짜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와인
케이머스15  라디콘 자콧12
같이 와인먹는친구가 케이머스로 와인에 빠지고 내츄럴에 한창집중하고있는데 자기는 이제 오렌지랑 나파캡이 가장 좋다고하더군요..  이거 나물밥이랑 인스턴트가 입에 맞다고 하는격..
여튼 라디콘을 디캔터브리딩하려고 시간벌겸 케이머스를 1번타자로 먹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 케이머스도 잠을 잘수있구나를 깨달았죠 어린빈  뽕따도 늘 괜찮았건만 몇년동안 셀러에 놔둔 케이머스는 꽤나단단하더군요..
자두 초콜릿 이런게 느껴지긴하는데 강도도 약하고 뭣보다 바디가 좀 얇더라구요(근데 따고30분정도만에 다 먹어서..그런걸수도.) 그래도 그와중에 민트는 뿜뿜.
알약중에 겉에 반질반질하게 코팅된알약있잖아요 거기서 나는 그 약스럽지만 뭔가 미약한 단내. 어찌보면 감기약시럽같은 단내.  그게 가장 지배적이더군요.  그친구도 거진 3번정도먹어보고 저도 8병은 넘게먹어본건던 둘다 이것도 브리딩해줘야되네..  하면서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잔당이있어서 쑥쑥넘어가더군요. 30~40분안에 다먹엇으니..

라디콘 자콧12
이건..40분정도 디캔터에뒀다가 다시 병에 넣었는데.. 
엄청화사하더군요...  감식초느낌의 향과 맛이 화아악.
노즈는 감식초, 살구과육 약간의 비누, 꽃향기 차가운 버터느낌
입에서도 감식초와 너티,레몬쥬스
산도는 엄청높고 바디감은 중간정도(요새먹었던 그라브너나 다리오프린칙에 기준이 잡혀있을수도..)
적당한 오일리한 질감이...
왜 이게 잘나가고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거같아요 이젠 어느정도.  그라브너나 프린칙은 약간 벤젠같은 냄세가 코와 입에 느껴지는데 라디콘은 정말 이쁘고 이쁜 느낌이더군요... 
두번째먹어보니 정말 좋은 와인이란걸 인정하게됬습니다.
근데 그래도...  전 프린칙이나 그라브너같은 날것의 느낌이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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