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냐 크라페츠 소비뇽블랑 00
00빈...슬로베니아 소비뇽블랑...  그것도 일반적 양조방식인데요(원래 스킨컨택인줄알고 산거... 스킨컨택방식이면 충분히 세월을 견딜 힘이있죠. 원래 스킨컨택이 산화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쓰인 공정이니)

여튼... 우선 정점을지나서 꺼져가고 있는 와인입니다.  네 역시 20년은 무리네요. 
다만 죽은건 아니고요 아직 과실느낌이 꽤있습니다ㅎ

노즈가 특이하게도 좀 연기같은 스모키한 느낌이 강하네요. 약간 단내가 나는게 순간 좀 태운 군고구마같기도? 과실은 있으나마나.(딴지 30분정도밖에안되서 그럴수도..는 무슨ㅎ)

입에선 오렌지쥬스라고 하긴뭐하고 감귤쥬스같은 조금 맹한 느낌 글리세린 거기에 약간 꿀느낌.  그리고 중간정도의 산도
뭣보다 스모키 스모키 스모키 철분철분철분ㅎㅎㅎ 뭔가  산도빼고 샤블리같은?
다른건 다 재밋고 괜찬은데 피니쉬가 좀 짧네요 아..좀만 더 길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코르크보니 보관은 잘된거같으니 아무래도 시간이 되서그런지 과실은 죽고 다른게 더 강조된거같네요

그래도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ㅎ 5분의 3정도 먹었으니 계속 지켜봐야죠ㅎ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