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b 리제르바 라바야 11
너무 뽕따에 익숙해졌는지..  정말 간만에 먹어보는 네비올로는 진짜 단단하긴하네요. 잔덕분에 코에선 진짜 달콤한 장미향이 뿜어져나오는데 입에선 여전히 과일의 단맛이 안느껴지는ㅎㅎ

딴지 한시간만에 할수없이 30분 디캔팅하고 다시 병입을...

하...  피디비가 이렇게 짙은 적은 또처음이네요.
크랜베리보다는 조금 더 짙은 붉은과실 거기에 아주 찐한 장미 그리고 바질과 약간의 약간 발효된 과일식초느낌. 
입에선 브리딩이 좀 됬는지 그래도 이젠 높지만 안정된 산도, 크렌베리 약간의 씁쓸한 느낌의 초록색허브 조금의 스모키.. 그리고 약간의 게이미한 느낌..
미디엄 풀바디 네비올로 특유의 쫀쫀하게 씹히는 탄닌
뭣보다..  높은 산도에서 기인한 스케일이 참 큽니다..  이 가격대의 피노에선 맛볼수없는 스케일ㅎㅎ솔까 같은값이면  상급 와이너리의 엔트리바롤로인데 그거보다도 스케일이 크겠죠..

하...  이거 먹고 든 생각이 pdb좀 더 사둘걸 하는....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