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까지 금주라곤했는데 2시간밖에안남았으니까요! 그정도는 제 몸도 봐주겠죠ㅎㅎ

역시 금주 후 첫 와인은 이때리.
이친구 너무마시고싶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합니다

가장자리가 벽돌빛을 띄는 매력적인 색상, 초콜릿과 연유, 가죽, 말린 무화과 그리고 마른 목재의 향이 조금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적당히 존재감 있는 산도와 잘녹아든 타닌. 그리고 고급스러운 수제 초콜릿을 연상케하는 카카오와 우유의 뉘앙스가 강합니다. 거기에 건포도와 함께 마지막에 가서야 아마로네 특유의 강한 알코올이 치고 올라옵니다.

제가 오랜만에 와인을 마셔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진짜 맛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