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트로얀니 BDM 04

모던한 양조스타일로 유명하조

근데 상상이상으로 푸랑스스러운.. 그냥 보르도에오 노즈 팔렛 전부 그냥 보르도임
노즈에선 잘익은 블랙베리,커피,약간 비릿한 바닐라,코코아파우더,가죽,흑연,희미한 발사믹
발사믹 아니었으면 이걸 누가 산지오베제라고 생각할까싶을정도

다만 팔렛 후미쪽에선 그나마 이태리스러움이 좀 묻어나는데 초반엔 보르도라기엔 다소 가벼운 바디와함께 보르도 특유의 젠틀한 맛을 필두로 미드팔렛부터 급격히 이태리스러운 발랄한 산미가 치고올라오기시작하며 기세를몰아 애시딕한 피니쉬가 길게 이어집니다

이제 슬슬 피크찍고 하강세타는 느낌인데 아직까지 절정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와인이지만.. 역시 산지오베제는 바리크를 쓰면 안댐 보띠 사용을 의무화해야..

바로 미로 뫼르소1er 페리에르 2012

뫼르소1er 마셔보고싶어서 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