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댕 9개월 숙성이라고 하죠

제주도 날씨 같은 와인이었습니다
이도저도 아니죠.

따르고 30분 정도 여유를 가지며 마셨는데 부들부들 감귤주스 같은 목넘김에 산미와 쓴맛은 강하지 않고 이도저도 아닌 듯 물결치는 군요.. 있되 있지 않는 것 같은 부드러움. 어쩌면 그런 미디움 템포로 장난질 하는 듯 하는 느낌이 장점인가

과하지도 않고 적당히 기분좋은 포도향 그리고 맑은 피니쉬 중에 은근한 풀내음.

잘 밤에 한잔하는 와인으로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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