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양동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떼루아가 15분거리길래 다녀왔습니다.

평일 4시쯤이였는대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ㅎㅎ

성지는 성지인가 봅니다.

간만에 와인을 사러 나왔더니 눈이 돌아갈꺼 같더라구요.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불곤 ^삐^랑 독일 리슬링 앞을 몇번이나 서성였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최근에 큰 지출이 몇번 있었어서 구매욕을 억누르고 데일리급 몇병만 집어왔습니다.

피오 체사레 바롤로 16'
프로두토리 랑게 네비올로 18'
오봉 클리마 피노누아 19'

피오 체사레 바롤로 16빈은 셀러에 한병 있긴 한데 가격도 착한편이고 굿빈이라서 무지성으로 집어왔습니다 ㅋㅋㅋ
조만간 한병 따고 한병은 좀 묵혀야겠네요.


프로두토리 랑네비랑 ABC는 뭐 워낙 유명한 애들이기도 하고 안먹어보기도 해서 집어봤습니다.

떼루아 들렸다가 집에 가는길에 간단하게 장보러 코스트코에 들럿는데, ABC산김에 다른 신대륙 ^삐^도 먹어보자 싶어서
추가로 주딱픽인 머드하우스 피노누아를 집어왔습니다.

신대륙 레드는 취향에 잘 안맞아서 성공해본지가 꽤 된거 같은데 걱정되기도 하면서 엄청 궁금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