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스피네타 랑게 네비올로 2017

전체적으로는

산딸기 + 쿰쿰한 가죽향 + 마른 장미향 + 혀를 쪼이는 타닌과 높은 산도

온도가 높아지니 마른 장미향이 젤 많이 나는데 약간 인공적? 으로 느껴지는 향도 조금 나는 것 같네요. 모던한 스타일이라고들 얘기하는 네비올로는 몇개 안먹어봤는데, 인공적이라고 느끼는 향이 그런 것들인건지..


온도가 올라간 막잔 정도에는 목이 따끔거릴 정도로 타닌이 강합니다

파마산 치즈랑 먹으려다가 그거랑 먹기만은 아까워서, 추천받은데로 편의점 닭근위를 우유랑 버터 소금 후추 로즈마리에 볶았습니다. 치즈만으로는 심심했을거같은데 요리해서 먹길 잘했네요.
파마산 치즈는 고다치즈에 비해 결정처럼 씹는 느낌이랑 꾸덕한 느낌이 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