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보르도라고 보면..메를로가 카베르네소비뇽보단 과일맛이 더 알찼고.. 뭣보다 조금은 색이 덜진한 언뜯ㅁ보면 붉은 느낌도나더라구요물론 피노나 네비올로의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요. - dc App
존누비(sm5cap)2021-12-11 21:57
답글
까쇼가 좀더 그리니하거나 세이버리한 느낌이 있다고 보시나요? 과실 뉘앙스는 까쇼도 붉은 쪽으로 빠지니 아리까리하더라구요
와응애였던와파고(agw9019)2021-12-11 22:12
답글
카베르네소비뇽이 붉은쪽으로...빠지는건..블렌딩혹은 기후의 느낌 혹은..제가 생각하는 기준과 와파고님의 기준이 다르기때문이 아닌가생각합니다만 그걸떠나서 좀 더 그리니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dc App
존누비(sm5cap)2021-12-11 22:14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원래 많이 헷갈리는 품종이라고 생각해요 +결이 많이 비슷해서.. 보통 과실느낌, 탄닌 질감, 피라진 등등으로 구별하는편이에요 ! 말벡은 보통 검은과실에 블루 혹은 퍼플쪽과일계열과 쥬시한질감, 풍부한 탄닌 등으로 보시면 조금 편하실거에요!
민아네와인한상(k0728hs)2021-12-11 22:00
답글
말벡이 좀더 과실이 알찬 느낌이군요. 감사합니다!
와응애였던와파고(agw9019)2021-12-11 22:13
난 메를로 자신 없다...ㅠㅠ - dc App
와인횽(wineheong)2021-12-11 22:47
답글
으윽... 어렵더라구요 ㅠㅠ 경험하면 할수록.....
와응애였던와파고(agw9019)2021-12-11 23:48
저같은 경우는 메를로에게 묘하게 나는 카라멜향이 까베르네소비뇽과 다른 포인트로 잡고 있긴한데요.... 물론 이것도 확실하진 않습니다 - dc App
갓지민(pz888)2021-12-11 22:53
답글
초콜릿...? 캬라멜....? 요런 쪽일까요?
와응애였던와파고(agw9019)2021-12-11 23:49
답글
초콜릿은 카쇼도 메를로도 같이 느껴지는데 카라멜은 이상하게 메를로만 특징같이 느껴졋던...몇가지 바틀에서 - dc App
갓지민(pz888)2021-12-12 00:43
어릴때 기준으로 까베르네소비뇽/메를로 : 검은보라빛/붉은보라빛, 잉크처럼탁한느낌/투명한느낌, 나무에덮인과실향/과실향이 전면에, tannic,bold,structured/smooth,delicate - dc App
농부(hhmn0918)2021-12-12 03:48
수치상 산도는 까쇼가 높은데 테이스팅할때는 메를로위주인 보르도 우안의 것들이 더 시게 느껴집니다. 좌안와인은 bold, robust 한 느낌이 강해서 신맛이 뒤로 묻혀버리고, 메를로는 과실이 전면으로 나오면서 신맛이 느껴지기 때문인듯 합니다. - dc App
농부(hhmn0918)2021-12-12 03:50
답글
메를로가 과실향을 많이 낸다는것은 좌안의 와인들로도 어느정도 비교가 가능한데, 볼드하고 진지한 전통적(구닥다리)맛의 보르도인 라피트, 무통, 린쉬바쥬 등은 90%정도의 까쇼에 약간의 메를로를 넣습니다. 라피트는 최근 92:8정도로 까쇼/메를로 두가지만 넣기도 하고요. 레오빌라스까스는 까쇼를 65%, 메를로를 20%정도를 넣지만 - dc App
농부(hhmn0918)2021-12-12 03:58
답글
까베르네프랑, 쁘띠보르도가 들어가면서 올드한 스타일로 나옵니다. 피숑 랄랑드, 퐁테까네, 레오빌 뿌아페레 이런것들은 메를로를 30% 넘게 써서 좀더 모던한 느낌인 새콤하고 화사한 맛이 납니다. - dc App
농부(hhmn0918)2021-12-12 04:01
답글
라뚜르, 뒤크뤼보까이유, 레오빌바르통 은 까베르네프랑, 쁘띠베르도 없이 까쇼/메를로 조합이라 좀더 모던한 느낌이고요. 까베르네프랑, 쁘띠베르도가 맛을 좀 올드하게 만드는듯 합니다. - dc App
농부(hhmn0918)2021-12-12 04:02
답글
오브리옹의 경우 까쇼와 메를로를 비슷한비율로 넣거나 메를로가 절반이 넘기도 합니다. 10%정도는 쁘띠베르도를 넣고요. 그래서 까쇼위주인 좌안의 다른지역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고, 이걸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dc App
농부(hhmn0918)2021-12-12 04:07
답글
우안대장 페트뤼스는 메를로 100%인데도 엄청나게 무겁고 강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우안의 와인들은 가볍고, 낮은가격대로 가면 힘이 많이 약합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면에선 긍정적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우안의 중저가 와인들은 보르도보다는 버건디 그랑크뤼와 더 유사하다고 느낍니다. - dc App
농부(hhmn0918)2021-12-12 04:10
답글
오오오.... 좌안 안에서도 메를로 비율에 따라 성격이 갈리는군요. 이런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보르도라고 보면..메를로가 카베르네소비뇽보단 과일맛이 더 알찼고.. 뭣보다 조금은 색이 덜진한 언뜯ㅁ보면 붉은 느낌도나더라구요물론 피노나 네비올로의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요. - dc App
까쇼가 좀더 그리니하거나 세이버리한 느낌이 있다고 보시나요? 과실 뉘앙스는 까쇼도 붉은 쪽으로 빠지니 아리까리하더라구요
카베르네소비뇽이 붉은쪽으로...빠지는건..블렌딩혹은 기후의 느낌 혹은..제가 생각하는 기준과 와파고님의 기준이 다르기때문이 아닌가생각합니다만 그걸떠나서 좀 더 그리니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dc App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원래 많이 헷갈리는 품종이라고 생각해요 +결이 많이 비슷해서.. 보통 과실느낌, 탄닌 질감, 피라진 등등으로 구별하는편이에요 ! 말벡은 보통 검은과실에 블루 혹은 퍼플쪽과일계열과 쥬시한질감, 풍부한 탄닌 등으로 보시면 조금 편하실거에요!
말벡이 좀더 과실이 알찬 느낌이군요. 감사합니다!
난 메를로 자신 없다...ㅠㅠ - dc App
으윽... 어렵더라구요 ㅠㅠ 경험하면 할수록.....
저같은 경우는 메를로에게 묘하게 나는 카라멜향이 까베르네소비뇽과 다른 포인트로 잡고 있긴한데요.... 물론 이것도 확실하진 않습니다 - dc App
초콜릿...? 캬라멜....? 요런 쪽일까요?
초콜릿은 카쇼도 메를로도 같이 느껴지는데 카라멜은 이상하게 메를로만 특징같이 느껴졋던...몇가지 바틀에서 - dc App
어릴때 기준으로 까베르네소비뇽/메를로 : 검은보라빛/붉은보라빛, 잉크처럼탁한느낌/투명한느낌, 나무에덮인과실향/과실향이 전면에, tannic,bold,structured/smooth,delicate - dc App
수치상 산도는 까쇼가 높은데 테이스팅할때는 메를로위주인 보르도 우안의 것들이 더 시게 느껴집니다. 좌안와인은 bold, robust 한 느낌이 강해서 신맛이 뒤로 묻혀버리고, 메를로는 과실이 전면으로 나오면서 신맛이 느껴지기 때문인듯 합니다. - dc App
메를로가 과실향을 많이 낸다는것은 좌안의 와인들로도 어느정도 비교가 가능한데, 볼드하고 진지한 전통적(구닥다리)맛의 보르도인 라피트, 무통, 린쉬바쥬 등은 90%정도의 까쇼에 약간의 메를로를 넣습니다. 라피트는 최근 92:8정도로 까쇼/메를로 두가지만 넣기도 하고요. 레오빌라스까스는 까쇼를 65%, 메를로를 20%정도를 넣지만 - dc App
까베르네프랑, 쁘띠보르도가 들어가면서 올드한 스타일로 나옵니다. 피숑 랄랑드, 퐁테까네, 레오빌 뿌아페레 이런것들은 메를로를 30% 넘게 써서 좀더 모던한 느낌인 새콤하고 화사한 맛이 납니다. - dc App
라뚜르, 뒤크뤼보까이유, 레오빌바르통 은 까베르네프랑, 쁘띠베르도 없이 까쇼/메를로 조합이라 좀더 모던한 느낌이고요. 까베르네프랑, 쁘띠베르도가 맛을 좀 올드하게 만드는듯 합니다. - dc App
오브리옹의 경우 까쇼와 메를로를 비슷한비율로 넣거나 메를로가 절반이 넘기도 합니다. 10%정도는 쁘띠베르도를 넣고요. 그래서 까쇼위주인 좌안의 다른지역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고, 이걸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dc App
우안대장 페트뤼스는 메를로 100%인데도 엄청나게 무겁고 강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우안의 와인들은 가볍고, 낮은가격대로 가면 힘이 많이 약합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면에선 긍정적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우안의 중저가 와인들은 보르도보다는 버건디 그랑크뤼와 더 유사하다고 느낍니다. - dc App
오오오.... 좌안 안에서도 메를로 비율에 따라 성격이 갈리는군요. 이런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