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7b48069f551ee85e74f827173fcce20abaa48507645fa6c246716cd35

7fed8277b48069f551ee85e7468374739b167e36c6b282b67337d96033c59382


와인냉장고가 너무 습해서 평소에 이불을 덮어놓습니다.
개가 어릴때 쓰던 배변패드 남은것을 넣어두니 병이 젖는현상이 없어졌습니다.

생비방 07 14는 예전에 본가에서 받아온 것이고, 생비방 15, 16과 리쉬부르 15년을 이번에 샀습니다.
3천불 넘는것들은 쳐다도 안보고 관심도 없었고, 직접 구입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여름부터 불곤 피노를 좀 먹다보니 눈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drc가격이 꿈틀대는것을 보고 마음이 급해져 샀는데, 이미 작년보다 천불정도씩 올라버렸네요.


리쉬부르 15년은 여러병 주문했는데 일단 하나만 받았습니다.
5병 사고싶었는데 몇병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8리쉬부르는 한병 샀고, 라따슈는 96올빈과 05년 하나씩 주문해 놨습니다.

따서 먹기에 부담되는건 사지 말자는 주의인데 요즘 점점 가격대가 올라가 큰일입니다.
라따슈는 사기싫었는데 HH님께서 자꾸 뽕을 주입하시는 바람에 사고 말았습니다.
라따슈가 과실폭탄에 힘이 넘친다고 하셔서ㅠ
이러다 로마네꽁띠 본체나 르루아같은것들까지 사게되는건 아닌지...후...


drc경험은 많지 않지만 생비방은 팔렛이 좀 약한데 향이 정말 좋고, 리쉬부르는 생비방에 비해 검은과실향이 많고 팔렛이 너무 좋다고 느낍니다.
전체적으로는 리쉬부르가 취향이지만 생비방의 향이 너무 좋아서 둘다 샀는데, 아무래도 리쉬부르 위주로 사고 있습니다.

연말~연초까지 리쉬부르15, 생비방07, 라따슈96 이렇게 먹어볼 예정이고, 나머지는 컬렉팅용으로 쟁여둘 것입니다(마음처럼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와인 취미 참 무섭네요.
버건디와인 먹다가 가산 탕진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합니다 ㄷㄷ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