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https://gall.dcinside.com/m/wine/49106 에서 앵무새 살해한 범인은 보십쇼.
이 상황에서 따는 법을 알려드리죠.
이거 따는 것은 2명이 필요합니다. 스크류 박힌 것 끝머리에 회전축이 되는 부분에 리벳머리가 관통해있죠? 그 축을 2개의 튼튼한 금속막대 사이에 끼웁니다. 젓가락보다는 펜치 주둥이 반대 손잡이 사이쪽에 끼우십쇼.
그 다음 병을 바닥에 세우고, 1명은 두 손으로 병을 단단히 잡습니다. 나머지 1명은 펜치의 머리와 손잡이 양쪽을 다이너마이트 폭파 자세로 잡고 몸을 일으키며 코르크를 뽑습니다.
이렇게 양손으로 잡고 몸을 일으킵니다. 다른 한 명은 병을 세워놓고 두손으로 단단히 붙들고 있어야 합니다. 이거 해보면 상당히 잘 따집니다. 인간의 허리 힘이 생각보다 세거든요.
이걸 혼자할 수 있게 만든 도구도 있습니다. 사진을 못찾아서 그림으로 그려 올립니다. 상당히 신박한 도구였는데...... 다시 찾으려고 하니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동영상 찾았습니다.
대박
이게..마선생님.. - dc App
참고로 저 앵무새 오프너는 원래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라는 매우 유명한 건축가지아 산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으로, 원래 이탈리아의 알레시(Alessi) 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패럿(Parrot) 오프너입니다. 위에 파손된 제품은 그것의 중국산 짝퉁인데요, 저도 이 짝퉁을 써봤지만 스크류 축과 몸체가 결합되는 부분이 완전히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다가, 힘을 받는 부분의 두께가 두껍지가 않아서 조금 쓰다보면 금방 파손됩니다. 짝퉁은 비추천하는 오프너입니다. 오리지널 제품의 경우 훨씬 튼튼하고 미관적으로도 매우 아름다운 디자인입니다만, 음.... 걸쇠 부분이 그렇게 잘 걸리지가 않아서 썩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오 그 사람 모양 오프너랑 같은 디자이너 손에서 나온 제품이군요
도대체 지식의 폭이... ㄷㄷ
맞습니다. Anna-G와 같은 디자이너입니다. 사실은 Anna-G도 비추 품목..... 디자인은 아름답지만 기능이.....
Feet guard opener 동영상 찾았습니다. 글 내용 수정해서 동영상 추가했습니다.
앵무새가 주거씀다 - -;
진짜 와갤의 보배십니다...
와...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회사에서 펜치 챙겨와서 시도해보겠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영상 스무스하네요 ㅋㅋㅋㅋ - dc App
역시....만능 매그넘선생님.
개추를 안박고 갈 수 없었읍니다..!@
그는 장비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