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월요일날 후배들 연차 돌리게 해주고 근무 후 징검다리 뛰는거 고통스럽네요.. 내일 연차 쓰는데 사케 나눔 내일 발송하고 캠핑 갈 예정입니다.. 야근까지 해야해서 죽겠는데 후딱 브루넬로 마저 업데이트 시키고 귀가하겠습니당 ㅠㅜ 와갤 회원분들 오와 타임 진짜 부럽네여^^
ps. 온리님 검진 결과 축하드립니다!!

2.        브루넬로(Brunello)품종-RED
브루넬로는 ‘진하다’는 뜻으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몬탈치노 마을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산지오베제 품종의 클론(친척)이며 산지오베제 그로쏘(Sangiovese Grosso)라고도 부르는데 그로쏘(Grosso)는 ‘위대한’ 이란 뜻으로 위대한 산지오베제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다.

토스카나의 다른 지역의 산지오베제와 달리 유난히 포도알이 크고 갈색빛을 띠고 있기에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노블(Noble : 위대한)산지오베제라 부르기도 한다.

브루넬로를 재배하여 양조하는 와인은 산미가 높고, 타닌이 강해 오랜 숙성 기간(규정에 따르면 오크통에서 2년)을 거친다. 브루넬로 품종으로 만든 와인중에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라는 와인이 있는데 수확 년도에서 최소 5년이 지난 후 시장에 출품하며, 출시 직후에는 맛이 옅고, 드라이하며, 미네랄 풍미가 두드러지지만 10년정도 숙성을 거치면서 체리나 자두와 같은 과실향과 초콜릿, 제비꽃 향이 잘 살아나고 색감이 진해지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이탈리아 레드와인 중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고 피에몬테의 바를로와 경쟁하는 와인으로서 토스카나의 보석과 같은 와인이다.

그리고 로소 디 몬탈치노(Rosso Di Montalcino)라는 와인이 있는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가 숙성기간이 길고 한정된 양만을 생산하기 때문에 몬탈치노 주변의 마을에서 수확된 브루넬로 품종으로 만든 BDM의 세컨드 와인이다.
또한 시에나 근교의 몬테풀치아노(Montefulciano)라는 도시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와 마찬가지로 산지오베제 혹은 산지오베제 그로쏘를 활용하여 까나이올로 (Canaiolo)품종을 비롯한 기타 품종을 블랜딩하여 다양한 와인이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산지오베제 혹은 프루놀로 젠타일(Prugnolo Gentile : 산지오베제 클론)100%로 생산하는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Vino Nobile Di Montepulciano) DOCG 와인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