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씹망이지만...그래도 계속 올려본다.
나중에 도움될 일이 있을거다.

1편에서 말했지?
직원에게 물어라, 스페인이나 칠레...

오늘은 좀 더 들어가보자.
젤 중요한건 사실 가격대야. 니들이 돈만 많으면 뭘 집에서 ㅅㅌㅊ치는 와인 고를 수 있어.

하지만 와린이들은 그게 안되자나?

와린이 기준으로 일단 1만원 이하랑 10만원 이상은 접어.
1만원 이하가 물론 가끔 좋은게 나오긴 하는데...
대체로는 씹망수준이야.
괜히 이런거 골랐다가 와인하고 영구작별각임.

10만원 넘는거 고르려면 돈 안날리려고 신중의 신중을 거듭해야하는데...그럴 시간 없어. 그니깐 접어.

횽이 추천하는 건 마트에서 딱 1만 5천원 ~ 3만 원 대 레드와인이야.

이유를 말해줄게.

일단 우린 기본적으로 도수 좀 있는거에 익숙해. 소주처럼. 근데, 입에 꽉 차는 고알콜을 보통 좋아하는데...

근데 여리여리한 섬세한 걸 고른다고 해봐. 뭔가 밍밍하고 심심할거야. 사실 그게 잘만드는 와인이긴 한데...

일단 지금은 쿵쾅쿵쾅할 정도로 입에 꽉차는 레드와인인 걸 고르면 대강은 만족해.

글구 두번째. 단걸 피하되 단걸 골라.
뭐냐면...대놓고 단 새퀴들이 있어. 이건 두잔 마시면 질려. 근데 그렇다고 100% 드라이한걸 고르면 뭔가 입에 뻑뻑해.

미국 나파밸리나 칠레와인 마셔보면 아는데
달지는 않은데 입 안에 꽉 차게 들어오면 오묘한 단맛있는게 있어. 이런게 보통은 와린이들에게 딱이야.
이게 원산지가 졸라 날씨 좋은데라서 포도가 푹익어서 그런건데...이러면 당을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단맛이 깔리거든. 이런게 답이여.

감 안오면 돈 많으면 11만원짜리 케이머스란걸 마셔봐. 그럼 이 오묘한 단맛의 끝판왕일거다.

2~3만원대 레드로 칠레 코노수르라고 자전거 그려져있는 와인 있다. 글구 미국 나파밸리 와인 중심으로 골라보면 제법 괜찮은 것들이 있구.
스페인은 라벨에 리오하라고 써있는게 있는데 이게 괜찮아.

일단 오늘은 요기까지.
복습하자.
1.5만원~3만원대. 달지 않은데 단맛 깔리는거.
칠레 스페인 미국.
요렇게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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