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블랙베리 블랙베리 하다가
잔에서 시간을 뒀다가 맡으면 붉은 과실 느낌이 나네요.
어쨌거나 쉬라즈 느낌 그대로
신선한 아침에주스 포도맛
그대로 숙성 발효시킨 맛입니다….
과실 뿜뿜.
누구나 직관적으로 “포도”주구나 할 맛.
매력적인 아메리카 오크 향의
펜폴즈 빈28 칼림나 쉬라즈처럼
오크 향이 부각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노즈와 팔렛이 drcdp느낌 나네요.
drcdp 구하기 어려우신 분들이 이거 마셔보면
drcdp 맛 간접체험 가능할 듯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 건지,
벨라스 가든과 다른 릴리스 가든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기대했던 벨라스 가든(16빈이라 좀 더 묵음)의
묵직한 향과 맛과는 좀 다른 느낌이네요.
drcdp의 노즈와 팔렛이 떠올랐습니다.
역시 투핸즈 가든 시리즈답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최소 6년이상 묵은 가든 시리즈 먹고 싶은데
좀 묵은 빈을 와이너리가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주로 18년 이후 빈티지가 많이 보여서 아쉽…
결론은 릴리스가든 마시니 drcdp 안 부럽다!
(가격이 더 나간다는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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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짤또갓님의 이런 글이 있었지요 ㅎㅎ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ine&no=7091&search_pos=-1634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bella%27s&page=1
재미있는 글 잘 봤습니다. 오, 잘또각님이 느끼신 그대로 제가 느꼈군요. ㅎㅎㅎ 제 테이스팅이 틀리지 않은 거 같아서 그러니까 와인력 1상승한 듯하여 기분이 좋네요. ㅋ 그런데 제 결론에서는 벨라스 가든이 더 취향이네요. ㅋㅋ 쉬라즈에서 오크 향이 좀 있는 걸 제가 좋아하더라고요. 오크 향이 섞이면서 주는 복합미가 쉬라즈랑 어울려 지면서 묵직한 느낌을 더 가져다 주는 거 같고 묵은 벨라스 가든에서 느껴지던 그 응축된 촛농 향도 아마도 오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기도 해서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