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ae48705b2836ef7239df0e3339c706d60db56510750d566c04e2700101945a3718920dc1f223f70284afc09141a8bfab701c4c8

+

7b9bf274b1871af3239c8197449c7065f29c794160adf8823b239d4f6929659ba6801b387c90099ad201b1d99ce956ad1f7e5f

밑의 체르바로 2019는 술먹는 도중 실수로 못찍어서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



1. 오봉클리마 2015빈티지 35주년 산타마리아 샤르도네

오봉클리마 35주년기념으로 만든 보유한 밭들에서 좋은 포도로 섞어 만들었다는 바틀. 사실 파워풀하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주셔서 어느정도 색안경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와인이 밸런스가 되게 좋았습니다. 

파인애플, 잘익은 복숭아류의 스톤플룻의 뉘앙스가 뚜렷하고 힘이 있었고, 오크에서 나타나는 버터리한 뉘앙스도 되게 섬세하게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은은하게 나는 정도? 전형적인 미국일줄 알았지만, 미네랄과, 오크가 적절하게 나타나는 굉장히 좋은 녀석이였습니다. 오늘 마신 와인중에 베스트입니다. 맛있네요.... 가격생각하면 너무 가성비같다는 생각이

제발 35주년 이런걸로 하지말고 그냥 고정적으로 매년 만들어 줘 


2. 안티노리 체르바로 2019

요즘들어 더 핫해진 와인인데, 일단 한국에서 가격이 되게 좋았죠 뭐 지역이나, 온누리 먹이면 10이나 9쯤에 샀었으니깐요

맛도 설익은 복숭아같은 같은 새콤한 스톤플룻과, 바닐라향과 버터팝콘향등의 2차 향, 산도도 이태리답게 높은편이고,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다만 과실 집중력이 1번타자가 좀더 좋았을뿐. 체르바로도 좋은와인입니다.

근데 올해부터 가격 또 2-3만원 뛴다는 소리 있던데....? 이럴땐 안사먹어줘서 혼내줘야...


3. drcdp 2016
건자두, 푸룬 , 블루베리 쨈 같은 째미한 너낌에, 콧속 입자하나하나에 꽂히는 분내음, 민트류의 허브

와인이 되게 진하네요, 막 느끼기 어렵고 그렇지 않았습니다. 임팩트 확실합니다.

전에 글을 보고나서 생각나서 적는거긴 한데 부르고뉴의 뉘앙스를  기대하고 사는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미국 피노누아 중에서 체리캔디 느낌 나는쪽 즐기신다면 추천

74e88777c6f71a87239987e54e9c7019242e5173d8e067366c54a2efd520edd633aea9b2b3a3f8c18cb373226d74b37c3c0cbe8a

카리나로 마무리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