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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나서 밥먹고 얘기하다보니
어쩌다보니 한잔하게 됐네요. 홍대의 샹볼 뮈지니를 찾았습니다.


원래는 와인 사면 내부에서 무료로 마실 수 있었고
외부음식도 반입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저것 많이 바꼈습니다.

글래스 차지 인당 3천원에 외부음식 반입 시 환경부담금까지 붙어서 조금 애매해진 듯 해요.

오와는 추천받은 뷕시 꼬뜨 샬로네즈 피노누아
(3.8+글래스 차지 3천원 했으니 4.7)
딸기보단 체리향이 강하게 들어오고, 스모키한 연기향도 나네요.

시큼한 편의 산도인데 제 입엔 좀 많이 가볍고 맛도 묽었습니당
와파토릿지나 배비치 피노가 마실때는 몰랐는데 비교해보니 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