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삼이마트는 사실 등급이낮은 이마트라 장터때 리스트가 화려하진 않습니다만.. 이게왜 여기에? 싶은 것들이 꽤있습니다. 그리고 상시진열된 것 중에 은근 보물이있구요.

장터와인들을보니..
킬리카눈이 싸지긴했구나 싶었으나(9,9에 오라클 사먹으면서 뿌듯했던 과거가 생각납니다..) 대신 평도 예전 그 화사한 쉬라즈느낌은 아니고 걍 투핸즈mk2가 된 느낌인거같습니다.

의외로 투핸즈 싱빈은여전히 14.9정도라 괜찮네?싶었습니다만 전 락포드가 더 끌릴거같았고..

르 세드르는 오  살까? 싶었는데 그냥 흔한 해외가×2라서 솔까 빡치더라구요. 씨발 이럴려고 장터가나 싶던..

까자노브08은 역시나 다 팔렸더라구요ㅎㅎ뭐 물량 두둑할거같아서 걱정은 안합니다. 뭣보다 요새는 와인에 조바심이 안나더라구요..

의외로 부켈라가 장터가가 참좋더라구요. 메를로17  카베르네소비뉘옹 24  워우..
물론 다 나가거 평시가 물량만 남았습니다만 메를로22  믹스드17인가 그랬는데 서처찾아보면 이것도 꽤나 매력적이었습니다.

재미난게 부켈라 이거 평시가냐 장터가냐 매니저님께 여쭤봤는데(전 저  평시가가  장터가인줄알아서..)
"부켈라를 아시네요"라고 약간 놀라셔서 저도 놀랐습니다.. 저거 유명한 와인 아닌가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누구나 부켈라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한 제가 미친놈이었던거같습니다.

여담으로 매니저님께서 수완이 상당하신거같더라구요. 피치니 메모로를 세박스사러오신 아저씨가계신데 플라스틱와인잔을 여서일곱개를 서비스로주시고.. 사실 와인은 저렇게 사는게 맞구나..싶을때도있습니다.
저도 담에 부켈라세일때 연락주시겠다고 연락처받으시더라구요

너무 와알못처럼 보이기싫어서 "부켈라는 신세계 L.N.B 수.입.이.죠?"라고 존나의미없는 질문을 했습니다 병신도아니고..

아 카바이 펫낫은 항상 3.9인가 3.5인가에 팔리더라구요. 펫낫드실거면 카바이  펫낫 괜찮습니다. 어짜피 펫낫이 상한선이 있는 종류라서 괜히 비싸게 5~7정도의 비싼거먹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뭐랄까..라면을 한 봉지에 2만원씩주고 살 이유는 없잖아요.

대신 병내 압력이 펫낫치곤 무척높아 오픈전에 유투브로 이 집 오너인 모렐아저씨가  직접 오픈하시는걸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그럼 무조건 한잔분량정도는 ...


주절주절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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