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뽕따했다가 대실망을 하고 ㅠㅠ
처음으로 스파클링을 막아놨다가 서너시간 후에 다시 마셔봤는데
굉장히 차분해진 느낌이라 아까 내가 마신게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마시자 마자 생과일 듬뿍 올라간 케이크가 떠올라서
오늘 조각케이크 사와서 다시 매치해보니 꽤 훌륭하네요!
어제 따를땐 기포가 너무 거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오늘까지 기포도 충분히 살아있고
향이 확 올라오는데 이게 흔히들 말씀하시는 갈변 사과향이 아닐까 싶고요
상큼한데 바디감도 생겼고 근데 웃기는게 단맛도 강해졌습니다.
그렇다고 아우 달아 이런건 아니고
달달한 포도보다 덜 단, 단맛이 남는 느낌 정도의 달달함입니다.
어제 느낀 쓴 맛도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네요.
와린이 샴린이지만 이 샴은 지지고 볶은 요리나 치즈가 아니라
과일 혹은 과일 케이크 등과 마셔야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거 같습니다.
뒷라벨을 보니 디저트나 페스추리 하고 마시라 하구요.
디저트 좋아하는 분께는 확실한 점수를 딸 만한 아이입니다.
결론. 생일날 케이크와 곁들이는 용도로 한병정도 구비해놓을만 하단 생각입니다.
조만간 어머님, 마눌님 생신이신 분들 추천드려요.
다만 꼭 드시기 2시간 전에 미리 따놓으세요ㅎㅎ
드미섹은 드미섹이군요.. - dc App
어제는 완전 속을 뻔 했지 뭡니까 ㅋㅋ
a/s 개추! 돈값은 충분히 하나보네요 ㅎㅎㅎ 브리딩이 필요한 샴이라니....역시 샴인가 ㅎㅎㅎ - 왈왈
역시 네임드!! 용도&마리아쥬가 제한적이지만 추천할만한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