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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그랑크뤼... 까망삭인데요...

적당한 빈티지에다가 좀 익은 놈이다보니

썩 괜찮습니다...


특히 생글생글한 과실느낌이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노즈가 참 인상적이었고요...

마치 블루베리쨈에 코를 박은 것 같은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반면 빨렛은 뭐 하나 튀지 않고 밸런스가 좋은데,

피니쉬가 좀 심하다 싶을만큼 짧은 느낌이네요~


5마넌 정도라면 또 구매할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