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에서 산 리슬링.
저번에 한번 먹어보고 나름 괜찮았지만
인상이 크게 남진 않았던 리슬링.
급하게 리슬링 먹고 싶은데
근처에서 구할 수 있는 게
편의점에 있던 이 리슬링이었고
크게 나쁜 점도 없는 것으로 기억해
다시 한번 사봤습니다.
상하진 않았을까 우려와 함께
갈치구이와 편의점 전자레인지용 닭발에
마셨습니다.
미탄산 거품이 조금 보이고
노즈는 페트롤, 꿀, 파인애플, 흰 꽃에
마지막에 알코올 탓으로 여겨지는 부정적인 쇠 향 살짝.
전체적으로 향의 출력이 강하지 않고
쇠 향도 감지되지만
결론적으로 딱히 거부감이 드는 향은 아닙니다.
팔렛은 코어나 끝맛이 조금 빈약해도
알코올 도수 12% 같지 않게
달달한데 과실미 느껴지고 산뜻합니다.
이 가격에서 거부감 드는 부분이 없네요.
그래서 가격 생각하면 좋다고 판단됩니다.
리슬링 데일리로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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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일리로 즐기기에 좋은 와인이라 생각합니다! - dc App
싸게 많이 사두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