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난 작년까지는 5만원 미만 와인만 마시다가

와인 벙에서 내 와인 스승님을 만났어.
그 사람에게 부르고뉴를 배워서
지금은 가난뱅이면서도 부르고뉴만 마시고 있어

지금까지 마신 부르고뉴는
알렉스 감발 레지오날, 샹볼
벤자민 르루 레지오날, 샹볼, 뫼르소
도멘 파랑 레지오날
PVG 레지오날(블랑, 루즈)
마텐딩어(레지오날, 독일)
그로패밀리(전부) 레지오날
미셸 노엘라 픽앵
레미세겡 쥐샹
본로마네도 유명한 생산자인데 그땐 와린이라 기억이 안닌

이것보다는 더 마시긴 했는데 기억 나는건 이정도 인거 같어

제일 좋았던 와인은 벤자민 르루의 샹볼(17빈), 르루의 뫼르소(19)가 제일 좋았어

루즈는 확실히 여리 하면서 우하하며
피니쉬가 붉은 장미가 볼륨감 있는걸 좋아하더라구.
딸기 하거나 맹물은 싫고
쥐샹처럼 강건한거 싨고..

가난뱅 주제에 부르고뉴를 배우고 있기에
혹시나 가성비 좋은 부조 생산자 추천해줘

직구는 해본적 없어서
구매가 30만원 이내로..

꼭 부조가 아니라도
가성비 좋거나
부르고뉴를 입문한 와린이에게 추천하는 버건디가 있다면
금액과 같이 추천 해주면 좋겠어

형들 미리 고마워~
남은 주말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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