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빠돌이인데 BdN위주로 먹다보니 든 생각입니다.
피노누아 잘 키우기로 둘째라면 서러운게 프랑스고 그렇다면 당연히 피노누아로 양조한 화이트도 꽤 있을거같은데 잘 없더라구요?
알자스에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피노 드 알자스등의 화이트를 만들긴 하지만 요즘 피노누아 화이트로 유명한 와이너리는 오히려 미국쪽에 더 있는것으로 보였구요.
그렇다고 뭐 화이트 만들기에 부적합하냐면 요즘 날씨가 더워서 도수문제는 없을테고, 이미 프랑스 내에서 제품으로 선보이는 경우도 좀 보여서 그건 아닌거같구요?
샴페인 기준으로 봤을때 산도, 숙성포텐셜은 좀 처질지 몰라도 오크도 잘먹고 저숙성 기준으로 샤도보다 팔렛이 훨씬 풍부해서 저숙성 상태로 빨리 출고해야 하는 경우엔 오히려 더 매력있을것 같은데 은근 찾아보기 힘든게 의문입니다.
그냥 잘 안 알려져있고 인기가 덜한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피노누아 잘 키우기로 둘째라면 서러운게 프랑스고 그렇다면 당연히 피노누아로 양조한 화이트도 꽤 있을거같은데 잘 없더라구요?
알자스에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피노 드 알자스등의 화이트를 만들긴 하지만 요즘 피노누아 화이트로 유명한 와이너리는 오히려 미국쪽에 더 있는것으로 보였구요.
그렇다고 뭐 화이트 만들기에 부적합하냐면 요즘 날씨가 더워서 도수문제는 없을테고, 이미 프랑스 내에서 제품으로 선보이는 경우도 좀 보여서 그건 아닌거같구요?
샴페인 기준으로 봤을때 산도, 숙성포텐셜은 좀 처질지 몰라도 오크도 잘먹고 저숙성 기준으로 샤도보다 팔렛이 훨씬 풍부해서 저숙성 상태로 빨리 출고해야 하는 경우엔 오히려 더 매력있을것 같은데 은근 찾아보기 힘든게 의문입니다.
그냥 잘 안 알려져있고 인기가 덜한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피노누아 잘 키우면 그걸로 레드 스틸 만드는게 명성도 돈도 얻기 쉬운 세태이기 때문입니다. 40년전에는 드라이 와인보다 스위트 와인이 대세였고 20년전에는 전세계가 보르도 스타일 와인을 목표로 삼았으니 지금 피노누아 트랜드가 또 지나가면 시도하는 생산자도 나오겠죠?
그냥 레드 만드는게 이득이군요 ㅋㅋㅋ 샤도 따로 만드는것보다 피노에 집중해서 양조방식만 다르게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불곤의 근본은 레드인가봅니다...
"걍 피노로 만들어 팔 포도도 부족한데 굳이...." 이렇지 않을까요? - dc App
역시 전체 소비자 성향은 레드 > 화이트인가보네요. 참 신기한게 상파뉴는 보통 BdN비율이 높을수록 엔트리 NV로 많이 내놓고 플래그쉽이 샤도 100%인데 또 부르고뉴 블랑은 엔트리부터 전부 샤도라 와린이로서는 이게 뭔가 싶어요.
피노가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품종도 아니고 땅값 비싼 부르고뉴에서 굳이 AOC를 어겨가며 평가절하 받을 이유가 없지는 않을까요. 유명해지고 인정받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니...
의외로 레지오날급에선 화이트가 많더라구요? 물론 양조방식과 땅 갈아엎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화이트에 집중하는 집이면 해볼만도 한데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좀 궁금했습니다.
그냥 돈때문입니다. 똑같은 와인도 부르고뉴 AOC 박히는순간 더 비싸지니까요. 간혹 나무를 새로 심었을때 수령이 안되는 경우에 실험삼아 로제나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겠지만, 개간을 수십그루씩 하면 그 나무들이 성장하는 몇년간 돈이 돌지 않으니까 밭을 일부씩 나눠서 조금씩 개간하고, 그럼 거기서 나오는게 끽해야 몇박스도 안될테니까 자기들끼리 소모하는정도인거죠.
확실히 AOC에서 제외되는 문제도 있지만 메이커 입장에서 보면 개간에 대한 설명이 좀 더 이해가 되네요. 흠...좀 더 인기가 많아지면 변하려나요. 와이너리 방문하면 뭔가 있을것같기도 한데 말이죠 ㅎㅎ
실험적인건 신대륙에서 찾아보셈 구대륙은 기준때문에 지양하는듯
1. 법위반이라 테이블급으로 강등해서 팔아야함. 1.1 네임밸류가 그래서 더 떨어짐 2. 재배 품이 더 들어감 3. 멀쩡한거 굳이 껍질 벗겨내고 만들어봐야 첨부터 청포도인것보다 월등히 낫다는 보장이 없음. 참고로 샴을 기준으로 보면 안됩니다. 수확시기 등부터가 스틸하곤 다르게 잡아가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