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 2시에나 퇴근할 삘.. 그렇다면 와갤이나 하면서 쉬엄쉬엄 일해야지~~

한 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르고뉴 꼬드도르 와인 산지 2

화이트의 명소, 퓔리니 몽라쉐(Puligny-Montrachet)

본에서 약 6마일 남쪽으로 내려가면 퓔리니 몽라쉐의 작은 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이 곧바로 부르고뉴 최상급의 화이트 와인인, 이름만 들어도 명주의 반열에 드는 몽라쉐 계열의 고향이다. 최상급의 그랑 크뤼에는 4가지가 있다.

몽라쉐(Montrachet)

슈발리아 몽라쉐(Chevalier-Montrachet)

바따르 몽라쉐(Batard-Montrachet)

비엥브뉘 바따르 몽라쉐(Bienvenues-Batard-Montrachet)

원래 몽라쉐의 어원은 포도밭이 있는 볼품없는 민둥산의 언덕이다.

토양이 석회질이고 지층은 단단한 암반으로 되어 있어 포도나무는 생존을 위해 끝없이 뿌리를 깊게 내리게 돼 훌륭한 포도송이를 익게 하는데 필요한 자양분을 끌어올리게 되는 것. 이러한 떼루아에서 어등ㄴ 샤르도네로 빚은 와인은 밝은 황금빛을 띄고 풍요하고도 복합적인 향과 질감을 보이며 모든이의 찬사를 받고 있는 것이다.


사쌰뉴 몽라쉐(Chassagne-Montrachet)의 화이트

부르고뉴 지방의 화이트로서는 자타가 공인하듯 북쪽의 샤블리 마을이 으뜸이라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지방의 화이트에는 또 다른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즉 남부의 퓔리니 몽라쉐, 뫼르소, 샤싸뉴 몽라쉐의 세 마을이 그 유명한 화이트의 명소로 돼 있다.

샤샤뉴 몽라쉐와 퓔리니 몽라쉐에는 하나의 포도원이 함께 걸쳐 있다.

AOC 그랑 크뤼로서 몽라쉐와 바따르 몽라쉐가 그러하다. 그러므로 AOC도 자연 2개의 마을을 함께 나타내고 있다. 이에 비해 샤싸뉴 몽라쉐의 독자적 그랑 크뤼의 AOC는 크리오 바따르 몽라쉐(Criots-Batard-Montrachet)가 유일하다.


모레 생 드니(Morey-Saint-Denis)

부르고뉴의 명주인 그랑 크뤼를 5개나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마을의 AOC는 우리들에게 그리 익숙치 않다. 아마도 이웃의 유명한 AOC 마을인 쥬브레 샹베르땡과 샹볼 뮈지니(Chambolle-Musigny)의 명성에 가려 그러한 듯하다. 또 하나의 이유는 1950년대까지도 모레 생 드니의 와인은 쥬브레 샹볼 뮈지니의 레이블로 판매되었기 때문이다.

꼬뜨 드 뉘 지역의 이 마을은 5개의 그랑 크뤼, 그리고 25개의 프리미에 크뤼를 지니고 있다. 포도경작 면적은 150헥타르에 이르며 5개의 그랑 크뤼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본 마르(Bonnes-Mares) -> 끌로 생 드니 쪽에 있다.

끌로 드 라 로슈(Clos de la Roche)

끌로 드 랑브레(Clos de Lambrays)

끌로 드 따르(Clos de Tart)

끌로 생 드니(Clos Saint-Denis)


샹볼 뮈지니(Chambolle-Musigny)

포도밭의 면적은 약 200헥타르, 그랑 크뤼는 본 마르(Bonnes Mares)와 르 뮈지니(Le Musigny)가 있다. 모레 생 드니의 AOC에는 본 마르 그랑크가 있으나 주된 포도밭은 샹볼 뮈지니 쪽에 있다.



부르고뉴

꼬뜨 샬로네즈 지역

부르고뉴 지방은 크게 샤블리 쪽과 꼬뜨 도르, 그리고 손 에 루아르 지역으로 나뉜다.

손 에 루아르 지역은 다시 꼬뜨 샬로네즈와 마꼬네로 구분되는데 먼저 꼬뜨 샬로네지는 손 에 루아르 지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의 샤니(Chagny)에서 남쪽의 생 발르랭(st-Vallerin)에 이르기까지 약 25km의 포도경작 지대를 가리킨다. 대부분의 경작지는 이 지역을 관통하는 손강 유역의 계곡 언덕에서 동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꼬뜨 샬로네지는 여러 면에서 꼬뜨 드 본 지역과 흡사한 점을 지니고 있다. 즉 같은 토양, 포도품종 그리고 같은 전통을 갖고 있어 이곳을 꼬뜨 드 본의 연장선상에서 보는 관점이 많다. 포도 생산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대표적인 아뺄라시옹 마을에는 다음 5곳이 있다.

지브리(Givry)

메르뀌레(Mercurey)

몽따니(Montagny)

륄리(Rully)

부즈롱(Bouzeron)

이 가운데 지브리와 메르뀌레 마을은 레드 와인의 생산이 우세하고 몽따니 및 륄리는 화이트 와인이 우세하다. 지형은 꼬뜨 드 본과 마찬가지로 철분이 풍부한 석회질 토양으로 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화이트 와인이 나는 몽따니와 또한 레드 와인이 나는 메르뀌레와 지브리 마을은 약간 검은 빛이 도는 석회질과 칼슘을 갖고 진흙이 보다 적은 토양으로 되어 있다.

포도품종은 부르고뉴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삐노 누아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 곳에는 그랑크뤼가 없지만 프리미에 크뤼는 있다.

알리고떼의 명소 부즈롱

부르고뉴 지방에는 샤르도네가 빼어난 화이트 와인의 양조에 이바지한다.

하지만 알리고떼라는 품종으로 부르고뉴 화이트의 조그마한 영역을 차지하는 부즈롱이란 지역도 있으며 알리고떼라는 품종으로 별도의 생산지 AOC를 주지 않지만 유일하게 부즈롱에는 AOC를 주고 있다.

경작면적은 50핵타르로 이곳에서 나는 알리고떼는 보통 신선함과 과실향, 그리고 숙성이 진행되면 꽃향과 바닐라향을 보인다.



화이트 와인의 고장 마꼬네

마꼬네(Maconnais)는 마꽁시의 주변 포도 경작지를 일컫는다.

Nais -> 불어로 이웃이란 뜻이다.

마꽁은 부르고뉴 지방 최남단에 있으면서 론 알프스 지방과의 경계선상에 있다. 마꼬네의 포도 경작지는 약 4500헥타르에 이르며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는 이곳에서 찾아 볼 수 없다.

마꼬네 지역의 토양은 대체적으로 석회질이며 샤르도네의 성장에 매우 적합하다.

상큼하면서도 과일 향이 풍부한 마꽁 특유의 화이트 와인이 이 곳에서 난다.

그리고 음식과의 배합, 특히 생선이나 갑각류 및 염소 치즈에 뛰어난 궁합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마꼬네의 레드는 주로 가메(Gamay) 품종으로 빚으며 그 색상이 매우 화려하고 맛이 담백하고 마시기 수월하다. 흔히 마꼬네에 관해 이야기 할 때 뛰어난 뿌이이(Pouilly)의 화이트 와인을 말한다.

마꼬네의 기후는 남프랑스적 스타일의 대륙성 기후이며 AOC에는 마을AOC와 지역AOC가 있다.


마을 AOC는 뿌이이 계열로

뿌이이 퓌세(Pouilly-Fuisse)

뿌이이 뱅젤(Pouilly-Vinzelles)

뿌이이 로쉐(Pouilly-Lochet)

생 베랑(Saint-Veran)


지역 AOC에는 마꽁 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마꽁 쉬뻬리에(Macon Superieur) + 마을 이름

마꽁 빌라쥬

마꽁

삐노 샤르도네 마꽁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꽃

샤블리!

인구 2천 명이 채 되지 못하는 샤블리 마을에는 스랭강이 흐르고 마을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언덕배기에는 그 유명한 그랑 크뤼의 포도밭이 넓게 자리 잡고 있다. 샤블리 화이트는 노블한 와인으로 얘기하는데 와인이 가볍지 않고, 방향이 은은하며 맛이 여유롭고 깊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샤블리의 좋은 와인이 나는데 있어서 결정적 요인은 떼루아와 포도 품종 그리고 양조 비법이 있는데 떼루아에는 토양, 입지, 기상, 기후 등이 있다. 샤블리의 토양은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키메르지앙 토양이다. 이는 쥐라기 시절에 형성된 것으로 주성분은 진흙, 석회질, 백악질, 그리고 화석화 된 굴 껍질 등이다. 또한 넉넉한 일조량을 받을 수 있는 남향, 돔낭향, 서남향의 좌향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이 마을 기후와 기상등을 살펴보면 겨울엔 춥고, 여름에는 강우량과 무더위가 있어 경작환경이 좋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포도밭을 일구는 강인한 농부들의 기술력으로 자연의 역경을 극복하면서 명주를 만들어내고 있다.

샤블리 그랑크뤼

부그로(Bougros), 레 끌로(Les Clos), 그르누이으(Grenouilles), 블랑쇼(Blanchot), 프뢰즈(Preuses), 발뮈르(Valmur), 보데지르(Vaudesir), 라 무똔(La Mouto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