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마트를 갔더니 휴무 전날인지 재난지원금 영향인지 할인물품이 많았는데


그중 미국산 소고기 괜찮은 부위를 3천원정도에 팔길래 한근 조금 넘게 샀습니다.


스테이크는 다른 어떤 술보다 와인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와인 코너를 가니 트라피체 오크캐스크 말벡을 13,000원에 판매하길래 사서 먹었습니다.


예전에 먹어봤던 와인이 옐로우테일과 곰발바닥 와인 1865, 내추럴 사운드등 누구나 먹길래 한번 먹어본 와인들이었는데


오늘 소고기와 궁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와인에 대해 전혀 몰라서 맛에 대한 평가는 불가능한데 도수에 비해 낮은 알콜감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법주나 고급 소주같은 느낌? 


향은 일반 와인 같았는데 맛자체가 깔끔하고 드라이하면서 잡맛이 안나서 좋았고


고기 다먹고 시간이 지나니 알콜감이 조금 느껴지고 레드와인의 떫은맛 같은게 느껴진 정도였습니다.


갠적으로 초밥,스테이크를 와인과 함께 먹어보고 싶어서 요새 기웃거려봤는데 스테이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초밥도 잘 찾아보고 페어링 해야할듯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