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끌리마 2018


^삐^

전형적인 버건디 색상

오픈 초반 향에서는 딸기, 체리, 약간의 후추와 정향 힌트.

산도 좋고, 바디감도 중상, 쥬이시한 느낌입니다.


페어링은 굽네 오리지널 ㅎ

갓직히 실패없는 조합입니다.

잘 어우러집니다.

한 시간 조금 넘게 지나니 동물적인 느낌(피 뉘앙스), 가죽스러운 느낌도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카프리스 데 디외

더블크림치즈입니다.

워터크래커 곁들였습니다.

삐랑 드세요. 미친 조합입니다 ㅎㅎ

치즈는 마일드하게 느껴지고,
와인은 같이 먹으면 갑자기 두세단계 업그레이드 된 듯한 구조감이 생깁니다.

크래커는 굳이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치즈랑 크래커랑 같이 먹을땐 좋았는데 와인을 같이 마시니 약간 거슬리는 씁슬함이 올라옵니다.

저를 믿고 꼭 드셔보세요... 완벽한 마리아주입니다.



한줄평 : 주말을 마무리하는 웰메이드 삐로 손색이 없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