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브너 리볼라지알라 09
몇병있지만 포레드뱅에서 특가로 나온 걸우선..  따봤습니다...  흠 코르크는 아주 골고루 중간까지올라왔더라구요.

이정도로 모든면이 올라온...

다만 오렌지와인 특성상 끓었다고 식초같고 그런건없고(원래 산화에 취약한 점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주목된게..  스킨컨택이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분명 더 치고올라갈것같은데 멈춰버리는 피니쉬를 제외하면 데미지로 느껴질만한건 없습니다.

노즈에선 목캔디같은 모과와 목욕탕 스킨느낌 아주 미약한 감식초와 살구  그리고  니스, 오렌지필. 전반적으로 목캔디의 화한 느낌이 강합니다.
팔렛에선 갈변한 시큼한 사과와 살구,  송진느낌 솔의 눈 엑기스같은 화한 느낌.  약간의 피트와 수돗물같은 느낌 이제보니 좀 페트롤스럽기도..?
바디는 꽤나 확실히 기름같다느낄정도로 응축감이 있습니다.  산도는 중간정도입니다. (전 좀 높았음 싶지만...)
탄닌은 저는 엄청 강하단 생각은 안들지만?  여튼 조금있고..  피니쉬에서 솔의 눈과 약간의 밀랍과 비누같은 향이 유지되지만 확실히 이전 브렉 비앙코에 비해선  좀 올라오려다 뚝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리볼라지알라가 참...어려운 품종인건 맞습니다..만 그만큼  확실히 유니크함과 좋은상태라면 더 있지않을까 싶은 느낌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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