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있을때문자가오더군요. 오늘배송이라고. 당연히 경비아저씨들이계신 경비실은 에어콘이 틀어져있을거란 생각에 경비실에 맡겼습니다.

택배를 찾으러 경비실가는 길..  저 멀리 경비실의 문이 활짝 열린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이 더운날에 전기쓰는게 눈치보여 문을 열어두셨다니... 누구 눈치를 보는걸까..  이 불완전하고 불평등한 세계 속에 신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있는것일까 하는 분심이 용솟아오르더군요.

현관을 열고 박스를 오픈하기전까지..  맑스와 레닌, 그람시의 미완성된 혁명에 대한 열망은 박스오픈과 함께 사르르 식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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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시는분은 다아실겁니다.  신선하게 먹기좋은 뷔네롱뷕시의 코트샬로네즈를. 라스베리 크렌베리의 향연 삐노 본연의 상콤함으로 많은이들께서 데일리삐노 후보중 하나로 놓고있는 이 와인!  칠링해서먹어도 좋지요!!제가 삐노 좋아하는건 어찌아시고.... 사실 한창 회자되었던 페블레 레지오날보단 좀 더 상큼신선해서 한단계 높은 평가를 받고있지않나...십습니다..
죄송하지만 와인은 후랑스입니다.

연태와 오제키 준마이슈까지...  이거 감사함을 어찌갚아야좋을까요...... 

닛데닌이라도 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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