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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와갤이 흥하는것 같아 굉장히 즐겁습니다ㅋㅋ
지금까지 와인을 마시면서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녔지만 여기만큼 정이 가는곳이 없네요ㅋㅋ
사설은 뒤로하고 본론으로 넘어가서 약빈이라는 14빈 이지만 끼끌리인데 3.5길래 한번 주워와봤습니다
첫잔은 아직 산도와 알콜이 좀 튀는느낌이고 붉은 과실향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1시간뒤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산도는 끼얀티 특유의 기분좋은 산미로 정제되었고 약간의 부드러운 탄닌감이 올라옵니다 미디엄 바디에 향은 가죽.카카오.커피.과숙한자두.블랙체리.블랙커런트??같은 검은 과실의 향도 올라오네요?? 피니쉬도 홍차향을 필두로 제법 갖춰져 갑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재미있는 끼얀티입니다 1시간 뒤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이정도가 약빈이라니.... 역시 근본 is 뭔들입니다ㅋㅋ


2시간뒤...엥??이제 젖은 낙엽향이 올라오고 피니쉬에는 고수향이 추가되었네요??와린이라 이런느낌은 끼얀티에서 처음입니다ㅋㅋㅋ